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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한방치료 옛날한의원] 마음에 화가 쌓이면? 火病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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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9회 작성일 21-04-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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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정신과 질환에 특화돼 있는 옛날한의원의 조홍건 원장입니다.

신체적인 질환 말고도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이 각종 정신적 질환입니다. 이는 깊은 심적 스트레스와도 연관돼 있는데요. 과도한 업무, 야근, 인간관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스트레스가 축적되다 보면 이처럼 정신적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참는 것이 미덕'인

한국 정서상 화병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정신적 질환 중

하나랍니다!

최근 미국정신의학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Hwabyung으로 공식표기하고 있으며 화병은 한국인에게만 독특하게 나타나는 문화관련증후군으로 보고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견해입니다.

화병의 실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부족으로 볼 수 있으며 좁은 의미의 화병의 뜻풀이로 분노증후군(Anger syndrome)으로 본 것 또한 화병을 포괄적으로 분석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화병 역시 마음속에 응어리진 불안심리로 인해 나타나는 병증이므로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노이로제(신경증)와도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느나라에서도 화병환자는 있는 것입니다.

화병이 한국인에게 많은 것은 우리나라 정서상 먼저 나서지 않으며, '참는 것'을 강조했기 때문이죠. 따라서 제때 풀지 못한 울화가 가슴 속에 쌓여 화병으로 번지게 되는 것이랍니다. 무작정 참는 것이 능사가 아닌 만큼, 화병이 나타나기 전에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표출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한 빠른 치료가 시급하죠.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화병

화병의 원인부터 알아보자

흔히 화병은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힌다'거나 '속에 열이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등 신체적 증상을 동반하면 동시에 불안이나 우울, 절망, 분노가 함께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얼굴에 열이 오르거나 몸이 화끈거리는 증상도 화병에 해당하죠.

일반적으로 '화'는 경미한 상태를 말합니다. 쉽게 화가 났다가 쉽게 풀리죠. 일상생활에서도 화는 자주 날 수 있습니다. 허나 이것을 모두 화병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데요.

만성적으로 오랜 시간 화가

지속되거나 우울증, 불면증,

공황 등 다양한 정신적 질환

동반한다면 화병 의심해볼 것!

자신이 화병인지 잘 모르겠다면 화가 얼마나 자주, 오랫동안 지속되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개개인마다 경험하는 화의 강도와 격정성은 다를 수 있으나 너무 자주, 오랫동안 화가 발생하면 화병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화병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이를 한의학에서는 '火氣'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맥경(脈經)]에서 ‘근심하고 걱정하면 심(心)을 손상시키고, 심이 손상되면 잘 놀라고 잘 잊어버리며 화를 잘 낸다.(愁憂思慮則傷心, 心傷則苦驚, 喜忘, 善怒.)’라고 하였습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심상증(證)은 '신경을 쓰면 마음이 상하여 화가 들어 화병이 난다'고 말하기도 하죠. 그러므로 화병은 오장속의 화를 풀어주지 못해 신체적인 증상으로 발현되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화병을 완치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안정이 중요하죠. 화기를 가라앉히고 마음의 평온을 되찾아야 화병을 완화할 수 있답니다.

환자에 맞는 치료 필수

올바른 화병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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