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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병, 조울증, 사회공포증, 스트레스, 불안장애, 만성피로 등 다양한 정신질환을 다각도로 분석해 효율적으로 치료하는 옛날한의원의 조홍건 원장 인사드리겠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주목할 정신질환은 화병은 쌓인 화를 삭이거나 제때 풀지 못해 몸과 마음의 고통으로 표출되는 것을 말합니다. 대다수의 현대인이 화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자칫 방치했다가는 우울증, 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장애 등을 유발할 위험이 있기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화병은 얼굴이 홧홧하게 붉어지고 심장 두근거림, 뱃속이 뜨거워지는 증상 등 신체적 질환을 동반하기에 더욱 유의해야 하죠. 이전까지 화병은 중년 여성, 주부에게만 한정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인식되었으나 최근 화병은 성별, 세대를 막론하고 포괄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화병은 어떻게 진단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옛날한의원의 조홍건 원장이 알려주는 화병 간이 자가진단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 자신도 화병이 아닐까 의심된다면 아래 자가진단법에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화병인지 의심된다면 반드시 체크! 화병의 기초 증상은 울화가 치밀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이 기본입니다.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고 화가 치밀어 오른다면 특히 화병일 확률이 높답니다. 이와 더불어 깜짝깜짝 잘 놀라거나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는 것도 화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머리가 아프거나 잠이 잘 안 오고 항상 피로한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신경이 예민하고 불안한 증상 역시 화병의 증상이라 할 수 있죠.
이밖에도 화병의 부수적인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이러한 증상 중에서도 기초 증상이 5개 이상이며 부수적인 이상이 5개 이상 해당된다면 화병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경우 늦지 않게 치료를 받아 화병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건강을 챙기는 바른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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