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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중인 환자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글

작성자

tsts60

작성일 2010-04-13 오후 6:53:40 조회수 1747

 

 

치료중인 환자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글.

"여러분 한방치료 받으세요" 란 글을 올린 학생입니다.

글에 메일을 받지않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쪽지가 종종 오고 있습니다.  

특히 옛날한의원의 치료와 제 글에 대해 의심을 하시고 반문을 하시는분들께 이것저것 설명을 해드리고 싶고 환자입장에서 치료받으시는 분들에게 도움될만한 말씀을 드리고싶어 글을 몇자 더 적어봅니다.


일단 정신과 한방치료 완치수기가 없는것은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병을 고치고 나면 아팠던 예전의 자기자신에 대해 인정하기 싫을 정도로 예전 병과 모든 치료에 관한 기억을 떠올리기 꺼려지고 자연히 잊게되어 본래 자기생활로 완전히 돌아가게 됩니다.

치료전에는 한방치료로 낫기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야지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가도 정작 완전히 다 나은뒤에는 그런 마음이 사라집니다. 또 나는 치료가 잘 됐는데 내가 소개한 사람도 나처럼 치료가 잘 될까하는 일말의 의구심때문에 소개하는 것이나 치료후기를 쓰는 것도 다 망설여지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방치료에 수기가 없는 것은 그만큼 한방치료로 정신과질환을 완벽히 치료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얘기도 됩니다. 이와같이 완벽히 치료가 될수록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는 마음속의 이기심 때문에 말씀들을 잘 안하십니다.

책이나 메스컴 인터넷이나 신문 등 모든 정보매체를 다 뒤져보아도 정신과 한방치료에 대한 정보는 극히 드뭅니다. 전부 양방이론들이나 정보뿐인 현상황에 말을 해봤자 본인에게 득되는 점도 없을 것이고 좋은소리 듣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굳이 내가 뭐하러 얘기를 하나.   이런저런 생각조차 아예 안하시고 그냥 지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자진해서 경험담을 얘기해주지 않는 환자에게 의사가 부탁하는것도 실례가 되는 일입니다.

네이버나 다음같은 널리 알려진 포털사이트의 우울증, 강박증, 공황장애 카페에 들어가봐도 전부 양방쪽 얘기나 인지치료 상담치료에 관한 얘기들 밖에 없고 또 그런 얘기들밖에 안하십니다. 

한방치료로 완벽히 완치하신 분은 이런카페에 가입조차 안하십니다. 기억하기싫으시기때문입니다. 그런 카페에 가입을 하고 활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본인이 현재 아픈상태고 치료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또한 반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도 한창 아플때는 카페에 가입을 많이 했었습니다.    

두번째 화두로는 치료효과에 관한 것인데요. 저는 제가 사는 지방의 한의원 두곳에서 1년4개월정도 약을 먹다가 안되서 옛날한의원에 마지막으로 방문해서 1년 6개월정도만에 완치를 했습니다. 총 3년이 걸린셈인데 이 치료기간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시킬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한방치료 받으세요" 의 글은 옛날한의원에 다니기전에 작성을 했습니다. 옛날한의원에 다니기전의 한의원에서도 어느 정도 효과를 봤기 때문에 확신이 들어 글을 작성한 것이구요. 처음에 옛날한의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에도 첫화두에 저는 이곳에서 치료받은 환자가 아닙니다 라고 올렸었는데 옛날한의원에서 치료를 시작한 후로는 그 멘트는 삭제 했습니다. 

다시말해 다른한의원에 다닐 때 이 글을 작성하고 이곳 자유게시판에 올린 것입니다. 다른 한의원에 다니고 있을 때 옛날한의원 홈페이지를 보고 안되면 이곳에 가겠다고 다짐하고 글을 올린 것입니다. 옛날한의원 원장님정도의 치료를 하시는 한의원이 또 있으면 그쪽에도 글을 올릴 것입니다.       


그리고 치료기간은 아예 포기를 하십시요. 나을 때까지 먹는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편하실 겁니다. 저보다 훨씬 적게 걸리는 사람도 있고 저보다 길게 더 드시는 분도 계십니다. 아플 때는 정말 한시간, 하루하루가 힘들고 더디게 지나가는데요..   이 하루하루를 생각하시고 이렇다 저렇다 하시면 안됩니다. 이 힘든기간은 병을 가지신분들에게 공통적으로 모두 적용되는 것입니다.  

선생님께 아프다 어떻다 하셔도 선생님도 방법이 없습니다. 시간이 흘러야 낫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힘들기 때문에 좀 말씀하고 상담하시고 나면 홀가분하고 도움은 되지만 근본적인치료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탕약을 장기복용하고 시간을 기다리셔야 합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큰병을 앓고 있으니 요양한다고 생각하시고 치료기간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차라리 포기를 하셔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시간이 지나야 하구요.  
또한 치료기간은 신이 아닌이상 선생님도 정확하게 모르십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알파정도의 기간은 당연히 생각하셔야 됩니다. 최소 선생님께서 언급하시는 기간정도는 정확하게 꾸준히 지키시고, 그런 후 이렇다 저렇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담은 아무래도 양방쪽이 더 체계적이고 시간도 길게 더 잘해 줍니다. 이것 저것 검사같은 것도 있구요. 그렇지만 상담 잘해주면 뭘합니까 병이 안낫는데. 상담이 양방보다 좀 떨어져도 근본치료가 되는 한방치료가 낫습니다.  

그리고 저는 처음부터 한약의 효과가 꾸준히 있어서 더 믿을수 있었는데 환자분들을 보니 치료를 좀 오래해도 아예 효과가 안나타나시거나 더 안좋아지신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말씀을 좀 나눠보니 특징적인게 신체적인 증상보다 정신적인 증상이 주가 되는 분들이 이런 경향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신체적인 증상이 많으신 분은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데에 비해 정신적인 증상이 많으신 분들은 치료효과가 잘안나타나는 것 같았습니다. 병이 오래 될 수록 더 그렇구요. 병이 너무 오래 굳어져 있어서 몸도 변화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치료 3년차 후반기에 약효가 가속도가 붙어 많이 나았습니다. 사람마다 전부 다를 것이기 때문에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한방치료에 대해 믿음을 가지시고 꾸준히 치료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제 글은 절대 광고가 아닙니다.
단순 홍보성글을 한의원 홈페이지의 가장 두드러지는 공지란에 올리실만한 의사는 아마 한분도 안계실 것입니다. 이곳 원장님이 그 정도로 인품이 낮으신 분도 아니시구요. 지금껏 한의계에서 불모지와 같았던 강박증, 공황장애 등의 병을 연구하여 주신 것만으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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