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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耳鳴)

작성자

옛날한의원

작성일 2010-04-14 오후 6:06:36 조회수 880

 

 

이명(耳鳴)

높은 산에 올라가거나 방음 장치가 된 방에 들어가면 음원(音源)은 없는데도 소리가 들리는 수가 있다. 이것은 이명의 일종으로 민감한 사람은 남이 다 잠들어 조용할 때 느끼는 수도 있다.

요컨대, 이명이란 외부로부터 소리의 자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소리를 느끼는 것을 말한다. 이명은 바람소리, 윙윙거리는 벌레 소리, 매미 우는 소리, 물 흐르는 소리, 소나기 오는 소리, 전선이 바람에 부딪치는 소리 등 표현이 대단히 많다. 어느 때는 낮게 어느때는 높게 계속해서 들리는데, 더욱이 신경을 쓰면 쓸수록 더 강하게 들린다.

원인은 갑자기 정신적인 충격을 받거나 불안 초조한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고 풍열(風熱)과 주열(酒熱)로 오는 경우도 있으며 담화(痰火)가 상승하여 오는 경우도 있고 신허(腎虛)로 오는 경우도 있다.

이 병의 1/3 정도가 특히 심인(心因)과 관계가 있다고 한다. 그 기전으로는 불안이나 경악, 심통(心痛) 등의 정동(情動)이 자율신경을 매개로 해서 내이(內耳)의 혈관에 작용하여, 이것을 수축시켰다가 이완하는 변화 때문에 이명을 느낀다고 하는 설이 있다.

심기증(心氣症) 경향이 있거나 히스테리 성격의 소유자에게는 이 증상이 악화되기도 하고 또한 우울증의 한 증상으로서 이명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정신적인 충격으로 오는 경우에는 대부분 노이로제의 증상으로 표출되는데 이런 때는 이 병뿐만 아니라 두중(頭重). 두통. 현훈 등의 증상이 함께 수반된다. 그리고 이명이 오래 계속되면 마침내는 귀머거리가 되는 경우도 있다.

<치료>

약물치료로는 風熱과 酒熱로 인한 이명에는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을 쓰고, 痰火가 상승하여 오는 경우에는 통명이기탕(通明利氣湯)을쓴다. 또 腎虛로 오는 경우에는 보신환(補腎丸)이나 자신통이탕(滋腎通耳湯)을 쓴다.

또한 心下部에 대개 진수음(振水音)이 있고, 신경쇠약.신경질.히스테리 등 신경흥분의 징조가 있으며, 이명과 함께 일어설 때에 현기증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영계출감탕(苓桂朮甘湯)을 사용한다.

그리고 신경쇠약.신경질.히스테리 등에 나타나는 이명으로서, 정신불안정.심계항진.불면. 현훈이 수반되고 복부에 동계가 있으며 심하부가 긴장되어 있는 실증 체질인 사람에게는 시호가용골모려탕(柴胡加龍骨牡蠣湯)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심인성으로 오는 이명에는 모리다요법을 행하면서 보혈안신탕(補血安神湯)이나 가미귀비탕(加味歸脾湯) 등을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출처> 실용한방정신의학 : 조홍건(경원대 겸임교수, 옛날한의원 원장)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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