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 한방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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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한의원 화병 치료 가능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 엄마들에게 많이 보여졌던 증상으로
화병을 들수가 있는데 참으면 병이 된다는 말이
화병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못할 일들을 겪어가며 마음 고생을 하셨던 분들이나
억울한 일을 당하고 한스러운 일을 겪으면서 쌓였던 화를
삭이지 못하면서 생긴 몸과 마음의 질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증상들은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뭔가 계속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듯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어디론가 뛰쳐나가고 싶고
뜨거운 뭉치가 뱃속에서 치밀어 올라오는 증세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불안하고 절망스럽고 우울하고 분노가 함께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화병은 불안신경증, 우울신경증과 같은 맥락의 비슷한 증상들이 있다고 하니
옛날한의원에서 자세한 검사를 받아 보고 치료를 받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는게 답이 아니라 그때그때 받은 스트레스를 잘 풀어 내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받기를 권해드립니다.
예전에는 시어머니 시집살이로 화병에 걸린 며느리가 많았다면
현대사회에서는 학교와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로 화병에 걸린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일이나 공부가 힘들다기 보단 인간관계나 사회적인 관계로
인해 힘들어 하는 부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그로 인한 심각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답답한 감정들을 자꾸 누르고 참고 하다 보면 결국에
터져버리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요, 억눌린 감정들이
터질땐 심리적인 증상 뿐 아니라 신체적으로도 증상이 나타날수 있는
만큼 화병 초기에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아요.
화병환자들은 늦음감이 있다 싶을 정도로 늦게 한의원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치료기간도 그만큼 더 오래걸리게 됩니다.
억울하고, 짜증이 나고, 화가난다, 분하다, 자존심이 상하다
이런 증상들은 다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약간의 증상들의 차이가 있지만 공황장애와 비슷한 주요 증상인
심계항진, 호흡곤란, 죽을 것 같은 공포감, 가슴답답, 가슴통증 등이
나타나게 되기도 합니다.
이와같이 화병환자에게도 공황장애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화병과 공황장애를 다르게 받아 들여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방에서는 공황장애란 병도 마음속에 응어리진 갈등 즉 울화에 의해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나타내는 일종의 화병(노이로제=신경증)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보고 있습니다.
화병환자들이 아래와 같은 증상을 주로 호소하는데요
특히 신체화장애(내과적 이상이 없는데도 다양한 신체적 증상을 반복적으로
호소하는 상태)를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1. 울화가 치민다(사소한 일에도 짜증과 신경질이 난다).
2. 가슴이 두근거린다.
3. 깜짝깜짝 잘 놀란다.
4.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5. 머리가 아프다.
6. 잠이 잘 안 온다.
7. 항상 피로하다.
8. 만사가 귀찮다.
9. 불안하다.
10. 신경이 예민하다.
11.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다
12.호흡이 힘들고 가쁘다
이러한 증상들이 조금이라도 느껴진다면 옛날한의원
방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적극적인 치료를 권장하는 만큼
미루기 보단 빠른 치료를 받는게 좋아보입니다.
옛날한의원은 화병 전문 클리닉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강박증, 공황장애와 같은 정신질환은 물론 조현병까지
진료하는 한방정신과 한의원입니다. 문제되는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면, 편안하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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