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AD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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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치료
ADHD 치료
치료를 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원인을 찾아 종합적으로 이해하면 ADHD는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합니다. 저절로 좋아지겠지 하고 방치하면 후유증이 생길 수 있고, 또 만성화되어 치료가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ADHD 치료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부모님을 비롯한 어른들의 인식과 태도가 먼저 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른은 아이들보다 행동이나 인식의 변화를 더 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아이가 일부러 이 같은 행동을 하는 게 아님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아이가 변화할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주는 것이 필요하죠. 특히 아이가 산만한 행동을 한다고 해서 이를 나무라거나 야단을 치면 되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부모는 잘못된 행동은 잘 발견하지만 아동의 올바른 행동은 무심결에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야단치기 이전에 가끔이라도 올바른 행동을 할 경우, 올바른 행동이었다고 부각시켜 칭찬을 해주거나 상을 주어 올바른 행동을 점차 많이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ADHD 개선을 위한 부모의 세 가지 주의사항
1. 조급해하거나 야단치지 말고
2.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3.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는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환경치료, 부모교육, 사회성훈련 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소아, 청소년, 성인 시기별 치료를 달리하되 약물치료를 기본으로 합니다.
여기에 인지행동치료, 부모교육, 사회성훈련 프로그램 등을 병행하여 치료율을 향상시킵니다.
그러나 상태와 증상을 면밀히 파악하여 세밀하고 체계적인 진단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복합적인 원인과 증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정서, 인지, 행동적 특성도 모두 고려되어야 합니다. ​
1. 약물치료
ADHD의 증상은 대뇌 여러 부위에서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등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적 이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생물학적인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약물치료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2. 인지행동치료 및 사회성 훈련
ADHD 아동이 취약성을 보이는 또래관계에서 감정조절하기, 분노 통제하기 등의 치료법을 통해 대인관계에서의 소외감이나 스트레스, 우울감으로 인한 실제적인 어려움들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만으로 효과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시도할 수 있는 치료입니다.​

3. 환경치료
가정과 학교 교실의 시공간적 환경을 조정하는 일도 ADHD의 치료에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방안의 벽지나 가구는 요란스럽지 않는 색으로 꾸며주고 장난감들을 서랍 속에 넣어두어 눈에 띄지 않도록 하며, 한 두 가지 장난감에 익숙해지면 서서히 종류를 다양하게 바꾸어 줍니다.​
ADHD의 치료는 진단과정에서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이고도 종합적인 치료방법인 약물치료, 정신치료, 침구치료 등이 함께 병행이 되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ADHD의 치료는 심장을 비롯해 어느 장부에 문제가 생긴 것인지를 먼저 판별해 치료해야 합니다. 과잉행동을 하고 주의가 산만하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생긴 장부에 따라 증상이 조금씩 다릅니다. ​

심장에 이상이 있으면 밤에 잠을 깊이 자지 못하고 꿈을 많이 꾸며, 비장에 이상이 생긴 경우는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해 성장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간장이 문제면 짜증을 많이 내고 폭식을 하며, 신장 이상은 밤에 오줌을 자주 싸며 지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폐장에 이상이 있으면 항상 감기를 달고 살며 비염이 잦아 집중을 하지 못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아동의 주의집중의 문제, 과잉행동이나 충동적 행동의 문제에 대해 심장과 비장의 기를 보하는 방법,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조절하는 방법, 심장과 간장의 화를 조절하는 방법 등으로 나누어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처럼 뇌의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ADHD도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고려해야 근원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
한의학에서는 ADHD를 躁動, 失聰, 健忘 등의 범주로 보고 있으며, ADHD의 원인을 크게 신허간항(腎虛肝亢), 심비부족(心脾不足), 담열요심(痰熱擾心)으로 보고 약물치료를 할 때 腎虛肝亢에 해당한 경우라면 六味地黃丸 계통을, 心脾不足이라면 귀비탕 계통을, 痰熱擾心이라면 黃連溫膽湯이나 청심온담탕 계통을 기본으로 하여 활용하면 됩니다. 별다른 부작용 없이 ADHD를 치료할 수 있는 통용방으로는 억간산, 교감단 등이 우수한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약물과 함께 '이도치심요병(以道治心療病)'을 주된 치료방법으로 하는 정신치료을 하면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옛날한의원에서는, 신경안정제와 항우울제 및 항정신병약 등에 대한 의존이나 부작용에 관한 염려 없이 ADHD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한방정신과 치료를 진행합니다.
옛날한의원은 35년 전통의 한방정신과 한의원으로, 오랜 연구와 수많은 임상경험을 통해 입증된 ADHD치료를 진행합니다.
국내 한의원으로는 처음으로 강박증, 공황장애, 화병 전문클리닉을 운영해온 곳일 정도로, 정신과 질환에 특화된 치료를 제공하지요.
아울러, 한의학박사인 옛날한의원의 조홍건 원장은한방 신경정신질환 대중서를 집필하기도 했습니다.

ADHD는 환자에 따라 발생 양상과 원인이 모두 다릅니다.
그만큼 환자 개인별 맞춤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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