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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발작(全身發作)의 유형 |
거의가 의식소실을 동반합니다. 전신발작은 소발작과 대발작으로 나눠지는데 소발작은 5~15초 정도의 짧은 시간의 의식소실과 주로 눈에서 나타나는 작은 움직임이 특징입니다. 대발작은 가장 흔한 형태로 거리에서 종종 목격하게 되는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요란하게 경련발작을 일으키는 간질발작입니다.
일단 간질의 증상은 그 발작의 종류에 따라 상당히 다양합니다. 발작은 일반적으로 입에서 거품이 나고 사지를 떨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눈과 입이 돌아가는 증세가 일어났다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대발작(大發作) 증상은 흔히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며 가슴이 답답하고 하품을 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다가 갑자기 자신도 모르게 의식을 잃고 쓰러져서 사지가 뻣뻣해지거나 경련을 일으키는 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이때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얼굴색이 벌겋게 변하기도 하는데요. 반면에 소발작(小發作) 증상은 정신을 잃어 의식이 없는데도 쓰러지지 않으며 잠시 멍하니 가만히 있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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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발작(部分發作)의 유형 |
다시 의식장애를 동반하지 않는 유형인 단순 부분발작(simple partial seizure)과 의식장애를 동반하는 유형인 복합 부분발작(complex partial seizure)의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단순 부분발작(單純部分發作)은 의식장애가 없이 대뇌의 특정 부분의 이상에 의해 그 부분이 담당하는 신체 영역의 기능 이상이 생깁니다. 발작이 후두엽에서 시작되면 눈에 관련되는 증상이, 운동영역인 경우에는 운동 증상이, 감각영역인 경우에는 감각계 증상이 나타납니다. 복합 부분발작(複合部分發作)은 단순 부분 발작양상으로 시작하여 의식을 완전히 잃고 쓰러지기 보다는 의식이 몽롱한채로 입을 쩝쩝대거나 양팔에 힘을 주거나 손을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특이한 형태인 자동증을 보이다가 대발작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순 부분발작(單純部分發作)은 의식장애가 없이 대뇌의 특정 부분의 이상에 의해 그 부분이 담당하는 신체 영역의 기능 이상이 생깁니다. 발작이 후두엽에서 시작되면 눈에 관련되는 증상이, 운동영역인 경우에는 운동 증상이, 감각영역인 경우에는 감각계 증상이 나타납니다.
복합 부분발작(複合部分發作)은 단순 부분 발작양상으로 시작하여 의식을 완전히 잃고 쓰러지기 보다는 의식이 몽롱한채로 입을 쩝쩝대거나 양팔에 힘을 주거나 손을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특이한 형태인 자동증을 보이다가 대발작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1. 정간환(定癇丸) | 간질발작이 자주 일어나며, 발작시 목에서 가래끓는 소리가 나고 깨어난 후 바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맥이 없는 경우. 어지럼증(현훈), 두통, 가슴답답증(흉민)과 함께 하품을 자주 하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면서 팔다리와 온몸에 강직과 경련이 일어나는 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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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심곤담환(淸心滾痰丸) | 담화(痰火)로 오는 간질과 전광(조현병). 간질로 몹시 불안해하며 열이 오르는 증상이 심한 경우. |
3. 자음영신탕(滋陰寧神湯) | 심혈이 부족하여 오는 간질.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져 가래가 끓으면서 손발이 뒤틀리는 증상. |
4. 청심온담탕(淸心溫膽湯) | 심혈이 부족하고 간기(肝氣)가 고르지 못하여 자주 놀라고 무서워하면서 간질발작이 자주 일어나는 증상. |
5. 경기환(驚氣丸) | 놀란 것이 원인이 되어 생긴 간질. 간질이 발작하면 입을 악물고 침과 거품이 섞인 가래가 나오며, 깨어나도 정신을 바로 차리지 못하고 한동안 바보처럼 멍하니 있곤 하는 증상. |
6. 지간단(志癎丹) | 간질의 통용방. 가슴이 몹시 두근거리고 잘 놀라면서 무서워하는 증세. 심장신경증, 히스테리가 있을 때 사용. |
7. 금박진심환(金箔鎭心丸) | 담열(痰熱)로 온 간질. 잘 놀라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기울(氣鬱)이나 담화로 오는 여러 가지 증세. 심장신경증, 신경쇠약, 불면증. |
이외에도, 발작이 멎은 다음에는 정기를 보해 주는 방법으로 대보원전(大補元煎)을 씁니다. 담이 많고 온 몸이 나른한 증상이 심하면 육군자탕(六君子湯)을 가미하여 사용합니다. 또한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불안해 하고 잠을 이루지 못하면 전간이 다시 발작할 수 있으므로 팔물정지환(八物定志丸)이나 소요산(逍遙散)을 써서 미리 막아야 합니다. 옛날한의원에서는, 신경안정제와 항경련제 및 항정신병약 등에 대한 의존이나 부작용에 관한 염려 없이 뇌전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한방정신과 치료를 진행합니다. 옛날한의원은 35년 전통의 한방정신과 한의원으로, 오랜 연구와 수많은 임상경험을 통해 입증된 뇌전증치료를 진행합니다. 국내 한의원으로는 처음으로 강박증, 공황장애, 화병 전문클리닉을 운영해온 곳일 정도로, 정신과 질환에 특화된 치료를 제공하지요. 아울러, 한의학박사인 옛날한의원의 조홍건 원장은 한방 신경정신질환 대중서를 집필하기도 했습니다. 한방정신과 중에서는 가장 저서를 많이 집필한 이력도 갖췄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