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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개인별 정확한 상태진단 | 조울증 증상은 환자에 따라, 그 발생 빈도나 상태가 무척이나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이에, 비정상적인 행동이 나타날 때 증상을 면밀히 판단하는 것이 꼭 필요하지요. 경한 정도의 조증이 나타날 수도 있고, 때로는 조증기나 울증기의 중간기에는 정상 상태로 복귀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 개인별 면밀한 상태진단은 조울증 해결을 위한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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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원인을 종합적으로 판단 | 조울증은 신경전달물질, 호르몬 균형, 생체주기 변화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통상적으로, 뇌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이 깨진 상태를 보여, 조울증을 앓게 되는 경우가 흔하지요. 즉, 뇌 내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 상태가 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생물학적 요인에서 기인한 조울증이죠. 아울러, 환자의 가족력이나 사회심리학적 요인, 환경적인 요인 및 생활사건 또한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 역시 필요합니다. |
다수의 호전 사례 보유! 옛날한의원의 실력 |
옛날한의원에서는 조울증 치료에 있어 개인별 약물치료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정신치료적 접근을 통합한 포괄적인 치료 계획 역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적 치료는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 처해서도 사람마다 음적이냐 양적이냐에 따라서 반응하는 양상이 다른데 양적인 사람은 주로 폭발적인 경향을, 음적인 사람은 위축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에 따라서 양적인 사람은 적당히 억눌러 주는 한약을 적용하며, 음적인 사람은 발양시켜 주는 한약을 활용하면 신체적인 증상도 호전될 수가 있는 것이지요. 특히 조증의 상태로 시끄럽게 하며 웃었다가 노(怒)했다가 하는 감정의 동요가 심한 경우에는 삼황사심탕, 황련해독탕, 청심강화탕(淸心降火湯), 청심온담탕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울증의 상태로 얼빠진 것처럼 무기력하고 또한 염세적으로 사소한 일에 늘 걱정을 하는 경우에는 반하후박탕, 소간해울탕, 보심단 등이 효과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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