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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생물학적 원인 | 우울증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으로 인해 초래됩니다. 흔히 세로토닌이라는 뇌내 신경전달물질의 저하가 우울증과 관련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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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유전적 원인 | 우울증은 유전 질환이 아닙니다. 다만, 우울증이 있는 부모나 형제, 친척이 있다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은 일반인에 비해 약간 높을 수 있습니다. |
03. 사회환경적 원인 |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이별, 외로움, 실직, 경제적인 걱정과 같은 스트레스가 우울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04. 정신적 원인 |
① 사려 과도나 실의, 비탄 등 정신적인 충격이 장기(臟氣)를 쇠약하게 하고, 그로 인해 氣血의 순행이 지체되거나 습열(濕熱)· 식담(食痰) 등이 정체되어 흡수 · 배설이 원활치 못한 데서 우울증이 생기게 된다. ② 정신적인 요인 중에서도 특히 자기의 뜻을 펴지 못할 때, 즉 욕구불만이 쌓일 때 우울증이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 소심한 사람이나 내성적인 사람에게 흔히 나타난다. |
05. 신체적 질환이나 약물 | 암, 내분비계 질환, 뇌졸중 등 다양한 질환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치료약물도 일부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우울증 초기증상은 우울감이나 무기력감부터 시작해, 입맛의 상실 그리고 체중감소까지 나타나는 등 신체 전반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발병 초기에는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나, 불면증세, 두통 등이 가벼운 정도로 나타날 수 있지요. 하지만, 우울증 증상으로 의심되는 증상이나 신체 변화가 2주 이상 계속된다면?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일 확률이 높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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