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AD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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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장애
틱장애란?
틱장애(tic disorder)는 아이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합니다.

눈을 계속 깜박거리거나, 머리를 흔들거나 어깨를 들썩거리는 것과 같이 신체의 한 부분에서 발생하는 경우를 운동틱(근육틱)이라 하고, 킁킁거리는 소리, 기침 소리와 같이 소리를 내는 경우를 음성틱이라고 합니다. 심한 음성틱의 경우 욕설이나 야한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틱은 파도가 밀려오듯이 갑자기 증상이 심해졌다가 며칠 뒤에는 잠잠해지는 식으로 증상의 정도에 변화가 많고, 그 위치도 자주 변합니다.​

보통 음성틱은 운동틱보다 약간 더 늦은 나이에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틱장애는 틱이1년 이상 지속 여부에 따라 만성 틱장애와 일과성 틱장애로 구분하는데, 만성 틱장애 중에서도 운동틱과 음성틱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를 뚜렛 장애(tourrette disorder)라고 합니다. 뚜렛장애 아동들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나 학습장애, 강박증 등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개 틱장애는 초등학교 입학할 무렵인 6,7세에 발생하며, 흔히 눈을 깜빡거리는 눈의 운동틱이 처음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만성 틱장애의 경우, 틱이 아무런 치료를 받지 않아도 저절로 좋아졌다, 나빠졌다 하는 경과를 밟으며, 한 가지 틱이 없어지면 새로운 틱이 나타나거나 예전의 틱이 다시 되돌아오기도 하며, 때로는 몇 가지 틱이 동시에 나타날 수도 있고, 한 두달간 틱이 전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틱은 버릇과는 달리 1, 2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잠시 억제 할 수는 있지만, 결국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하게 되는 조절 능력 밖에 있는 일종의 운동장애입니다.​

틱장애는 한의학에서 말하는 순동(瞤動)에 해당되는데, 부위별로 순목(瞬目), 육순(肉瞤), 신순동(身瞤動), 순순동(脣瞤動) 등의 표현이 있습니다. ​
틱장애 원인
틱장애가 일어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영향력이 높은 것이 바로 부모의 간섭이나 태도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과도하게 간섭하거나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경우, 자녀는 극도로 긴장하게 됩니다. 이러한 마음의 불안 증세가 바로 신체적인 반복 행동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이에 한방에서는 틱장애를 '마음의 움직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오랫 동안 축적된 정서적 압박감을 어떠한 반복적, 신체적 운동으로 발산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그러므로 틱증상은 단순히 신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라고 봐야하겠습니다.​

한방에서는 틱장애의 원인을 기()의 정체와 스트레스 등으로 파악합니다. 기가 막혀있는 기울 상태가 지속되면 기운이 부족해지게 되고, 이는 곧 근육의 긴장 유발과 움직임에 관한 통제를 약화하게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심장과 간, 비장이 허약하거나 열이 많을 때, 세 장기가 조화를 이루지 못할 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틱장애 증상 및 유형
틱은 소아에서는 매우 흔한 질병으로 한번 나타나면 옮겨 다니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눈만 깜빡이다가 그다음에는 입술을 씰룩거리고, 그다음에는 어깨를 으쓱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틱 증세를 보이면 야단치는 어른들이 많은데 틱은 야단친다고 해서 고쳐지는 버릇이 아닙니다.
틱은 일부러 아이가 그런 행동을 보이는 것이 아니므로 부모나 교사는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나무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틱은 근육틱과 음성틱이 있으며 다음과 같이 각각 단순형과 복합형으로 나누어집니다.​
01. 단순 근육틱 눈 깜박거리기, 얼굴 찡그리기, 머리 흔들기, 입 내밀기, 어깨 들썩이기​​
02. 복합 근육틱 자신을 때리기, 제자리에서 뛰어오르기, 다른 사람이나 물건을 만지기, 물건 던지기, 손 냄새 맡기, 남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기, 자신의 성기부위 만지기, 외설적인 행동하기
03. 단순 음성틱 킁킁거리기, 가래 뱉는 소리내기, 기침소리 내기, 빠는 소리내기, 쉬 소리내기, 침 뱉는 소리내기
04. 복합 음성틱 사회적인 상황과 관계없는 단어를 말하기, 욕설 뱉기, 남의 말을 따라하기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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