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료후기
Treatment reviews -
저서
BOOK -
방송
broadcast
1. 오미자차 | 오미자차는 졸음을 쫓고 과로로 인한 기억력 감퇴에 좋으며 주의력 감퇴나 사고력 저하를 개선하여 공부에 지친 청소년에 두뇌의 활동과 체력 보강에 좋다. 신경쇠약을 치료하고 눈을 밝게 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정신적인 과로를 하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하며 기운을 수렴하여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다. |
---|---|
2. 매실차 | 매실차는 간 기능을 활성화하고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숙취, 메스꺼움이나 멀미 해소에도 쓰인다.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식욕 부진, 소화 장애, 세균성 설사에도 좋다. |
3.구자(韭子)차 | 구자차(부추씨)는 한밤중에 소변이 마려워 자주 깨거나 잔뇨감이 남아 불쾌한 기분이 들 때도 좋고, 아침부터 지속적으로 은근하게 허리와 엉덩이에 통증이 계속될 때에도 효험이 있다. |
4. 감국차 | 감국차는 간 기능을 좋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눈의 피로 회복에 아주 좋다. 눈으로 인한 두통이나 눈 충혈, 눈부심 현상 등에도 효과가 있다. 혈액이 깨끗해지면서 정화되기 때문에 골밀도가 높아지고 근육도 튼튼해진다. |
5. 도라지차 | 도라지차(길경)는 기관지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기침과 가래를 삭혀주고 폐를 맑게 하며 가슴이 답답한 것을 풀어준다. 감기, 기관지염. 폐렴, 천식, 결핵 등의 호흡기 질환을 다스린다. 건위, 강장, 자양효과도 있다. |
6. 당귀차 | 당귀차는 월경통에 효과적이며 자궁발육을 돕고 산전 산후의 비생리적 상태를 좋게 한다. 자궁내막염이나 질염, 불감증, 성욕저하, 변비예방에도 효능이 있다. 골반강내 장기와 조직에 피가 모이지 않게 하므로 피부를 곱고 부드럽게 만들며 손이나 얼굴이 붓고 푸석푸석해지는 것을 막는데 좋으며 생리 전 증후군을 다스리는데도 도움이 된다. |
1. 약물치료 |
여기서는 주로 임상상 수험생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기혈부족(氣血不足), 심담허겁(心膽虛怯), 심화왕성(心火旺盛), 비위허약(脾胃虛弱)으로 인한 수험생증후군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1) 기혈부족(氣血不足)으로 만성피로가 심한 경우 책상에 앉기만 하면 졸음이 오고 정신이 산만해지며 무기력하다. 몸이 무거워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이 경우엔 보기보혈(補氣補血) 보음보양(補陰補陽)의 약효가 있는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을 처방합니다. 2) 심담허겁(心膽虛怯)으로 근심과 걱정이 많은 경우 스트레스로 화와 열이 상승하면서 생기는 심담허겁증상. 가슴이 두근거리고 갈증이 심해지며 얼굴이 화끈거리고 식은 땀이 난다. 또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해지며 깊은 잠을 못자고 헛꿈을 많이 꾼다. 이 때는 보심청심(補心淸心) 보혈안신(補血安神)의 효능이 있는 귀비탕(歸脾湯), 온담탕(溫膽湯), 사물안신탕(四物安神湯), 가미온담탕(加味溫膽湯)을 복용하면 됩니다. 3) 심장의 화(火)로 인해 머리가 무겁고 맑지 않은 경우 입시스트레스로 인해 머리가 항상 무겁고 띵하며 맑지 않고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난다. 이 때는 청뇌(淸腦: 뇌를 맑게 함), 청열(淸熱: 열을 내려 줌)하고 익기총명(益氣聰明)의 작용을 하는 총명탕(聰明湯), 청뇌탕(淸腦湯)을 복용하면 좋습니다. 4) 비위(脾胃)기능 저하로 식욕이 부진한 경우 비위기능의 저하로 입맛이 떨어지고 소화가 안되며 공복에 위가 쓰리고 아프다. 설사와 변비가 따르기도 한다. 이때는 보비건비(補脾健脾), 양위건위(養胃健胃)하는 평진건비탕(平陳健脾湯), 향사육군자탕(香砂六君子湯), 향사양위탕(香砂養胃湯) 등을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
---|---|
2. 침구치료 | 침에는 자율신경 조절기능이 있어서 수면을 쉽게 유도하고 긴장과 불안을 줄여 주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집중력을 높여 줍니다. 또한 과도한 정신적 긴장으로 인한 위장관의 기능 저하로 인한 소화장애나 배변장애를 완화시켜 줍니다. 장시간의 학습은 목이나 허리의 문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부항과 침, 뜸을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
3. 상담치료 | 가정의 잘못된 공부환경과 나쁜 공부습관 등 주변의 문제가 함께 해결되지 않는다면 치료효과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끈기 있는 태음인과 명석한 소양인, 체력이 약하고 소심한 소음인은 각기 체질에 따라 공부 방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체질과 그에 맞는 효율적인 학습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상담치료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방법을 강구(講究)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