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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한의원치료 옛날한의원] 공황장애, 한방으로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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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26회 작성일 21-04-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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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옛날한의원 조홍건 원장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은 공황장애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몇 년 전부터 텔레비전에 나오는 연예인들이 하나 둘, 공황장애를 앓았던 경험을 밝혀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던 병이죠. 공황장애는 극도의 공포, 불안, 가슴 두근거림, 답답함, 죽을 것 같은 느낌 등이 갑자기 밀려왔다 수 십 분 내 사라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오늘 옛날한의원 포스팅에서는 공황장애의 증상에 따른 진행과정과 한방으로 공황장애를 치료하는 과정을 소개하겠습니다.

공황장애 한의학으로 치료하기

공황장애 증상에 따른 진행과정은?

A 1. 공황장애는 병이 진행되는 양상에 따라 크게 7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 1기는 증상발현 단계이며, 제2기는 공황단계, 제3기는 건강염려 단계, 제4기는 제한적 공포증 단계이며 이 시점에 행동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제5기는 사회공포증 단계로 광범위한 행동증상이 발생하며 사회활동을 힘겹게 지속할 수 있습니다. 제6기는 임소공포증 단계며 극심한 행동증상이 발생하며 이 시기에는 사회활동을 하지 못합니다. 마지막 7기는 우울증 단계로 전체 환자의 약 30%, 광장공포증이 생긴 환자의 약 50%에 해당합니다.

한의학에서 보는 공황장애는?

A 2. 한의학에서는 공황장애의 궁극적인 원인을 심허를 중심으로 사회환경적 요인, 체질적 요인, 유전과 같은 소질적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어요.

<황제내경>에서는 심도욕궐(心跳欲厥), 공구자실(恐懼自失), 공구욕사(恐懼欲死), 단기욕절부득식(短氣欲絶不得息) 등으로 증상을 표현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두려워하며 숨을 헐떡거리면서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아 하는 '심담담대동'을 기술하게 되지요.

공황장애의 예후는 어떤가요?

A 3. 공황장애는 주기적으로 반복되면서 만성화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장기간 추적한 결과에 따르면 약 30~40%는 증상이 없어지고, 약 반수는 증상이 있으나 가벼워 생활에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10~20%는 증상이 계속 심한 편이지요. 병전 기능이 좋고 증상이 단기간만 있었던 사람은 예후가 더 좋은 편입니다. 아울러 광장공포증은 대개 공황장애가 치료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되는 경우가 많지요.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들은 공황발작과 이에 따른 지속적인 불안을 통해 자신의 질환이 낫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지만 빠른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환자 자신이 '공황장애는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공황장애 치료, 한의학을 믿어보세요.

35년 전통 한방정신과 옛날한의원에서 도와드릴게요!

공황장애로 진단을 받고 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의 경우, 항불안제 · 항우울제 · 항정신병약물 등의 양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양방 특성상 속효성으로 인해 불안을 급속도로 진정시킬 순 있지만, 이는 불안의 증상만을 일시적으로 진정시키는 대증요법(對症療法)일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개인의 체질에 따른 침구치료와 정신요법을 통해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줍니다. 환자의 마음 에 깊숙이 숨어있는 문제를 알아내어 고쳐드리겠습니다.

옛날한의원은 도(道)로써 마음을 다스리고 병을 치료하는 '이도치심요병(以道治心療病)'을 주된 치료방법으로 하는 공황장애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어요. 공황장애 한방치료를 원한다면 공황장애 관련 다양한 저서를 집필한 경험이 있는 옛날한의원으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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