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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옛날한의원] 공황장애 극복과 치료하는법

평생을 살아가면서 한 번 이상

공황발작(심한 형태의 불안 반응)을

경험하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약 30% 정도가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흔하게

일어나는 공황발작은 대개 한번에 그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으며, 이러한 경우는

공황장애라고 진단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중

공황장애까지 이르는 사람은 그 중 10분의 1인

전체 인구의 약 3% 정도가 되며, 여성이 남성보다

공황장애를 겪을 확률이 두배가량 높습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잠깐 보였다고 해서 공황장애로

판단할 순 없지만 지속적인 불안감, 공포감이

만성화될 시에는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황장애는 공황발작이 주기적으로 반복되어서
나타나게 되며, 20~30대에게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정신질환입니다. 심리적인 증상 말고도
가슴의 답답함, 심박수증가, 호흡곤란 등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의 원인은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생물학적인 요인, 유전적인 요인,

신체적인 요인(체질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및 정신적인 요인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전적인 영향을 더 받기도 하는데요
직계가족이 공황장애를 겪은 경우는 공황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화병, 강박증, 우울증 특화치료로 잘 알려진 조홍건

원장의 '옛날한의원'에서는 공황장애를 비롯한
현대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정신질환에 대한
클리닉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가 여러 다른 신체 및 정신장애와 동시에

이환(罹患)되어 있고, 공황장애의 합병증으로 공포증,

예기불안, 약물 또는 알코올 남용, 강박증, 우울증 등으로

복잡한 양상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공황장애 치료는 약물치료 외에도 환자들이 오해하거나

잘못 믿고 있는 여러 가지 편견들을 바로 잡아주는

'인지치료'와 공포의 대상이 되는 장소나 상황에

불안감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동치료' 등이

병행되어야 최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환자 개개인마다 원인이 다
다르기 때문에 환자의 특성과 체질에 따른

맞춤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문헌] 공황장애의 이해와 치료 : 조홍건 박사(옛날한의원 원장) 저, 청연, 2012

[참고문헌] 실용한방정신의학 : 조홍건 박사(경원대 겸임교수, 옛날한의원 원장) 저, 유진문화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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