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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한의원치료 옛날한의원] 현대인의 대표적인 불안증, 공황장애의 원인과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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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7회 작성일 21-04-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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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대표적인 불안증

공황장애

사회초년생 A씨는 퇴근하던 중 갑자기 가슴이 뛰면서 숨이 막히는 것 같고, 손발이 저리면서 온몸에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대로 있다가는 당장 죽을 것 같은 공포감에 지하철에서 내렸고, 응급실에 가려고 전화기를 드는 순간 거짓말처럼 증상이 가라앉았다.

이와 비슷한 예로 대학생 B씨를 들 수 있다. 생에 첫 외국여행을 떠나는 B씨는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난데없는 공포에 휩싸인다. 손발이 떨리고 땀이 나면서, 누군가 목을 조르는 듯 질식할 것 같은 느낌에 사로잡혔기 때문인데. 숨이 점점 가빠지면서 죽음의 공포에 다다랐지만, 어느 순간부터 증상이 완화되면서 평안을 되찾았다. 과연 무슨 일이었을까.

위와 같은 사례는 갑작스럽게 발생해 점점 심해지다,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공황발작(恐慌發作)을 경험한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황발작은 공황장애에서 비롯된 증상인데요. 이미 유명 연예인들이 '공황장애가 있다'라고 고백한 바가 있는 이 질환, 과연 공황장애(恐慌障碍)란 무엇일까요. 함께 살펴볼게요.

무서운 공포와 불안증상이 갑자기 밀려오는 현상을 공황발작(panic attack)이라고 합니다. 아무런 유발인자나 어떤 심리적인 갈등의 배경없이 예측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심한 불안 증상이 엄습하고 그 증상이 수분 내에 없어지는데 이 같은 공황발작이 되풀이 해서 일어나는 병이 공황장애(panic disorder)입니다.

◆ 공황장애의 원인◆

공황장애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공황장애의 가장 주요한 발병원인은 신체적인데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우리 몸의 중추신경계, 뇌의 어떤 생화학적 기능장애 때문에 이 병이 생기는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학자들은 위험을 탐색하는 대뇌기능이 지나치게 항진되어 있다고 주장했으며, 또 다른 학자는 우리의 생명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정보기능이 예민해진 탓이라고 주장합니다.

현재로서 공황장애는 유전적 요인, 체질적 요인, 환경적 요인 및 정신적 요인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 공황장애의 진단◆

공황장애는 반복적이고 예기치못한 공황발작이 존재해야 합니다. 아래의 증상을 보시고 아무런 특별한 자극이 없다가도 이러한 증상이 발작한다면 공황장애를 조심스럽게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공황장애는 단순하게 신체적인 병도 아니고 심리적인 병도 아니며, 심리적인 면과 신체적인 면이 함께 있는 다소 복잡하고 난해한 병입니다. 이 공황장애를 진단하기 위해 아래의 항목들을 체크해보세요.

①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거나 심장박동이 빨라짐

② 덥지 않은데 갑자기 식은땀을 흘림

③ 손, 발 혹은 몸이 떨림

④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느낌이 듦

⑤ 흉통 또는 흉부 압박감이 심함

⑥ 목이 눌리거나 졸리는 감각

⑦ 메스꺼움 또는 복부 불편함

⑧ 자제력을 잃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

⑨ 비현실감 또는 이인증

⑩ 죽을 것 같은 두려움

⑪ 오한 또는 열감

⑫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

⑬ 손 발이 저리거나 마비되는 것 같은 감각이상

항목에서 4개 이상이 해당되면 공황발작을 경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황발작을 경험했다고 해서 다 공황장애로 진단하지 않습니다. 공황발작을 경험했다 하더라도 이에 대한 두려움이나 걱정이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공황장애라고 하지 않습니다. 위의 항목의 증상들이 갑자기 예기치 않게 반복되고, 이후에도 또 공황발작이 일어날까봐 지속적으로 걱정하는 등 이런 증상들이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 공황장애로 진단 내려집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은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황장애, 마음 속에 내재되어 있는 불안 심리가 시작

공황장애를 한의학적으로 해석한 한방정신과의 대가, 옛날한의원에서는 '공황발작의 증상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진심통(眞心痛), 정충증(怔忡症), 경계증(驚悸症), 상기증(上氣症), 기울증(氣鬱症) 등의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칠정상(七情傷), 즉 정신적인 과로나 충격으로 울화(鬱火)가 쌓여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담음(痰飮)이라 하여 비생리적인 체액이 체내에 저류되어 있을 때 오기도 하며 헐허(血虛)한 상태에서 나타나기도 한다'고 보고 있답니다.

아울러 공황장애란 병도 마음 속에 내재되어 있는 불안심리, 울화에 의해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나타내는 일병의 화병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조기 치료가 필요한 병, 공황장애

공황장애는 치료가 중요한 병증일까요? 맞습니다. 공황장애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공황장애는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다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합니다.

공황장애는 처음에는 공황발작이 간간이 일어나며, 생활에는 큰 어려움이 없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반복적인 신체 증상들과 검사로 인해 건강염려증이 생기거나, 광범위한 공포증을 가질 우려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도래하면 우울증에 빠지거나, 신경안정제에 의존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죠. 그렇다면 어떤 병원을 가야 할까요?

한방치료를 청하는 대부분의 공황장애 환자들은 이미 양방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그런 환자들은 이미 약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집중이 안되고, 무력감이 있어 보다 건강한 한방치료가 제격이지요.

따라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불안을 덜어주고, 중추신경이나 자율신경계의 평형을 유지하며, 각종 스트레스나 공포증, 정신적 피로를 제거시켜주는 데 쓰이는 처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지난 35년간 공황장애 한방치료를 담당한 '옛날한의원(조홍건 원장)'은 수많은 치료 사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황발작, 공황장애 때문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지금 '옛날한의원'으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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