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 한의원치료 옛날한의원] 울화가 치미는 병, 홧병! 자가진단 및 치료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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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35년간 옛날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조홍건 원장입니다.
옛날한의원은 정신과 질환에 특화된 한의원으로 안전하고 유효성 높은 치료결과를 보유한 곳입니다. 환자별 병증의 진행에 따라 자유롭게 약재를 가감하면서 장기적으로 약물을 섭취해도 안전한 치료기법을 선보이고 있죠.
오늘 옛날한의원이 전해 드릴 내용은 홧병입니다. 주로 가슴에 뜨거운 불덩이 같은 울화가 치미거나 갑작스레 나타나는 화를 주체할 수 없는 대표적인 증상을 갖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상사에게 시달리는 직장인이나 사업에 실패한 남성들에게도 나타난답니다. 만일, 주체할 수 없는 화로 인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힘들다면 오늘 포스팅에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주로 여성들에게 자주 나타난다.
홧병의 정의
홧병은 스스로 주체할 수 없는 울화(鬱火)가 치미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불쑥불쑥 화가 올라와 타인간 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쳐 초기 증상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죠. 홧병은 주로 여성들에게 나타난다는 특징을 가졌는데요. 예를 들어 예전에 시어머니가 나에게 해왔던 언행들이 자꾸 떠올라서 힘든 것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이와 같은 스트레스들이 축적되면서 일상생활중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깜짝깜짝 잘 놀라며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며 얼굴에 열이 달아 오르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홧병으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초기증상을 확실하게 파악하는게 핵심!
홧병의 자가진단
1.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이 난다.
2. 자주 가슴이 두근거린다.
3.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다.
4. 잘 놀란다.
5.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6. 머리가 무겁고 아프다.
7. 자주 불면증에 시달린다.
8. 눈이 침침하고 항상 피로하다.
9. 불안하고 초조하다.
10. 숨이 차 호흡이 곤란하다.
※ 만일, 기재된 항목 중 7개 이상이 해당된다면 빠른 시일 내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양방치료와 한방치료 어떤 게 좋을까?
홧병의 치료방법
홧병의 치료방법은 크게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로 나뉘어 볼 수 있습니다. 양방치료의 경우, 환자 본인이 증상이 완화된다는 느낌을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습니다. 허나, 증상완화에 중점을 둔 치료로 의존성 및 내성이 생겨 재발률이 높을 수 있지요. 반면 한방치료의 경우는 환자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하는 치료기법을 선보이기 때문에 증상완화는 물론,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한방치료가 진행하는 약물치료로는 마음속에 맺힌 울화를 풀어주고 기의 순환을 도와주는 약재를 사용해 정신적인 안정에 도움을 주죠. 특히 한방치료 중 침구치료는 경혈 자극을 통해 기의 순환을 촉진하며 장부와 경락 기능의 균형을 유도해 자율신경을 조절해 주지요. 여기에 정신치료가 함께 이루어진다면 더욱더 높은 치료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답니다.
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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