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한의원치료 옛날한의원] 강박증의 대표적인 증상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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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정신과 질환에 특화된 옛날한의원의 조홍건 원장입니다.
오늘 전해 드릴 주제는 강박증(强迫症)입니다. 혹시 아침 출근 시간에 정신없이 준비하고 나간 뒤, 대중교통을 타던 도중 현관문을 잠그지 않은 상태로 온 것 같다는 불안감을 느끼신 적이 있나요? 이같은 상황에 닥친 몇몇 분들은 불안감이 확신이 되어 이웃에게 확인해달라는 전화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허나, 이런 행동을 모두 강박장애라고 보지 않습니다. 해당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어야 비로소 강박증이라 보는 것이죠. 만일, 자신이 강박증 증상과 비슷하다 생각이 드는 분이라면 이번 시간을 통해 강박증 특징에 대해 확실히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강박증 환자의 특징, 첫 번째
자신의 문제에 대해 과장하여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강박장애는 뇌에서 분비되는 화학 물질의 불균형으로 일어납니다. 세로토닌의 수치가 낮아 원치 않는 생각을 걸러내는 과정이 이뤄지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인데요. 이는 충분한 수면, 식이요법, 유산소 운동 등 활발한 활동들이 세로토닌의 분비량을 늘려 강박장애를 완화할 수 있죠.
앞서 말씀드린 상황처럼 강박장애 환자는 본인을 '깜빡할 수 있는 사람' 즉, '위험한 사람'이라 정의한다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이는 엄청난 내적 불안감을 야기시켜 사소한 문제를 확대하여 해석하는 강박관념을 갖게 하죠.
●강박증 환자의 특징, 두 번째
청결에 과도하게 집착한다.
강박 장애 환자의 30%가량은 세균에 대한 걱정과 청결에 대한 집착으로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시 오염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에 청소와 목욕 같은 세척작업들에 공을 들이는 편이죠. 이와 함께 공용화장실이나 비누 등을 이용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낍니다. 허나 청결 및 정리에 대한 집착은 강박 장애의 한 형태일 뿐인데요. 강박 장애는 확인 작업, 물건 모으기, 환상에 대한 집착, 성적 일탈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사람별로 증상이 달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도 하죠.
●강박증 환자의 특징 세 번째,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사람들의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 개인별 강박증 증상들도 모두 다르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물건 모으기, 정리하기, 청결 유지하기 등 육안으로 보이는 행동 강박장애의 경우, 은연중에 자신이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인식을 할 수 있지만 내부적인 강박장애를 가질 경우, 이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원치 않는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마음속으로 계속해서 주문을 외우는 증상도 있는데 이같은 경우는 주변 지인은 물론, 본인도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강박증이라 인지하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병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더러 있지요.
강박적인 행동과 사고를 보이는 강박증, 스스로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병이 악화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라면? 더 이상 병을 키우지 마시고 옛날한의원을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음의 병을 덮어두는 것이 능사는 아닙니다. 모든 병이 그러하듯 초기에 올바른 진료를 받는다면 쉽게 고칠 수 있습니다.
옛날한의원에서는 양약(항우울제) 부작용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는 한방치료를 진행하는 곳으로 본질적인 질환의 원인을 해소하는 올바른 치료기법을 진행합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에 깃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옛날한의원이 환자분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보살펴 평정심을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혼자 앓지 마시고 지금 바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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