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한의원치료 옛날한의원]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에 휩싸이는 불안장애, 강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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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옛날한의원'의 조홍건 원장입니다. 35년 전통의 한방정신과 한의원이며 국내 한의원으로는 처음으로 강박증, 공황장애, 화병 클리닉을 열어 운영해왔습니다.
더불어, 한방정신과 중에서는 가장 저서를 많이 낸 이력이 있으며 오늘 소개해드릴 주제인 <강박증> 관련한 저서도 있지요. 「강박증(강박장애)의 이해와 치료」,「조박사의 '강박증과 스트레스' 한방으로 고친다」 등 저서를 집필해왔답니다.
강박증이란 강박사고와 강박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불안장애로 나타납니다. 좀처럼 '가시지 않는 불안'이라는 강박사고가 작동해 씻기행동, 정리정돈행동, 확인행동 등의 강박행동에 휩싸이게 되는 것이지요.
원치 않는 생각이나 이미지, 충동 등이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강박증!
스스로의 의지로는
조절하기 어렵다는 특성을 보입니다.
문은 잠갔는지, 가스불이 잠겼는지, 책꽂이의 책 배열 등은 잘 맞춰져 있는지 등에 지나치게 강박적으로 행동하게 되는데요. 더불어, 극심한 정리정돈으로 나타나는 강박형태도 있습니다. 타인이 자신의 공간에 손을 대거나 하면 무척이나 큰 적대감을 드러내는 분도 있죠.
이처럼, 강박증은 정상적인 기준에서 조금 벗어난 강박형태가 특징인데요. 일반인이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을 가벼운 실수나 사건에 종일 시달리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현대인에게 만연한 마음의 병,
강박증 치료!
한방정신과 옛날한의원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느끼기 쉬운 불안감은 어쩌면 철저히 남의 이야기만은 아닐테지요. 그뿐만 아니라 누구나 앓는 감기처럼, 정신적으로도 힘겨운 상황이 누적되거나 스트레스가 극심한 상황이라면 불안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외적으로 불의의 사고가 생겨 그에 따른 후유증으로 연결되거나, 오장육부 장기의 기능자체가 약화돼 강박증이 나타나는 등 그 원인도 무척 다양합니다.
추가로, 고학력 지식인이나 수재, 중산층 등 겉보기에는 삶에 여유가 있을법한 사람들 중에서도 강박증을 앓는 분이 많습니다. 본인에게 지나치게 철저한 잣대를 들이대는 완벽주의적인 면모로 인한 것일 수도 있지요.
강박증! 진단받고
한방치료를 시작하십시오.
강박증 역시 다른 질환처럼 초기에 진료를 받으면 쉽게 고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본인이 자각하지 못 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또한, 당장 하루아침에 강박증상의 뿌리가 뽑히는 것은 아닙니다. 장기간의 노력으로 증상이 서서히 경감되는 것이 정신과 증상이라는 점도 기억해주세요.
정신적 강박은 신경안정제와 항우울제 및 항정신병약물에 의존하기 보다는 원인에 따른 근본치료를 적절히 진행해야 나아질 수 있습니다.
강박증은 어느 한 가지 요인만 가지고 발병한다기보다는 체질적인 소인(素因)과 심인(心因), 환경적인 요인 및 발병시의 건강상태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기 때문에 강박증 환자들은 습관성과 부작용이 없이 원인치료를 할 수 있는 '한방치료'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환자의 특징을 무시한채
진단에만 초점을 두는
일률적인 치료 방식은
근원적인 강박증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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