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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한의원치료 옛날한의원] 아이가 이상한 행동을 반복할 때, 강박증 의심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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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0회 작성일 21-04-1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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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옛날한의원 조홍건 원장 인사드립니다.

서울에 사는 인선이(가명, 초등학교 3학년) 엄마는 최근 걱정이 많습니다. 평소는 모범적이고 학교생활도 잘하던 아이가, 얼마 전부터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보였기 때문인데요.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방문을 3번씩 열었다가 닫고, 자꾸만 손을 씻으려 하는가 하면, 엄마에게 이상한 질문을 반복해서 하기도 했다는데요.

불안해진 엄마는 왜 그런 행동을 하느냐고 다그쳐도 보고, 달래도 보았지만 인선이는 그냥 그렇게 행동이 하고 싶다는 말만 반복했다고 합니다. 대체 무슨 일일까요?

인선이처럼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을 반복해서 하는 증상을 강박증(强迫症)이라고 합니다. 그 중 행동으로 보이는 위와 같은 양상은 강박 행동(强迫行動 , compulsion)라고 하지요. 최근 TV에서 많은 연예인이 강박적인 성격을 보여주며 강박증에 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옛날한의원 포스팅에서는 강박증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아 강박증,

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강박증은 원하지 않지만 마음 속에서 어떤 생각이나 장면, 충동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는 단순히 심리적인 요인 뿐 아니라 이성과 감정을 조절하는 뇌의 기능 저하가 원인이 되며, 환경적인 요인이 겹쳐지면 더 쉽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강박증은 성인 뿐 아니라 소아에게도 많이 나타나므로 주의가 필요한데요. 소아 강박증은 틱장애나 ADHD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유전적인 요인도 있어 조기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부모님이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 소아 강박증의 발병률은 10배 가량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뇌의 기능적인 측면이 강박증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소아 강박증의 양상

소아에게 나타나는 강박증의 양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세균에 오염될까 두려워하는 것, 본인이나 부모님이 다칠 것 같은 생각, 누구를 때리거나 죽일 것 같은 생각, 물건이 내가 원하는 자리에 꼭 있어야 한다는 생각, 특정 숫자에 대한 생각 등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보는 소아 강박증 증상

1. ​심비양허(心脾兩虛)형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고 건망증이 나타납니다. 잠을 잘 이루지 못하고, 잠을 자더라도 꿈을 많이 꿉니다. 안색이 누렇고 입맛이 없습니다.

2. 심신음허(心腎陰虛)형

심장이 두근거리며 가슴이 번거롭습니다. 허리와 다리가 나른하고 맥이 없습니다. 입안이 건조하고, 화를 잘 냅니다.

3. 간화요심(肝火擾心)형

정신이 억울 상태에 빠지고, 머리가 어지러우며 귀에서 소리가 납니다. 성질이 조급해지고, 흉협(胸脇)이 답답하기도 하지요. 음식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트림이 잘 나며 토하기도 합니다. 목구멍이 뭔가에 의해 막혀버린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강박증, 한의학을 믿어보세요.

35년 전통 한방정신과 옛날한의원에서 도와드릴게요!

강박증은 우울증이나 공황장애와 같은 질환에 비해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는 인식이 부족한 편입니다. 특히 소아 강박증은 뇌신경학적인 문제가 깔려 있어, 치료했을 때 양호한 경과를 거치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치료를 적기에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옛날한의원의 조홍건 원장은 도(道)로써 마음을 다스리고 병을 치료하는 '이도치심요병(以道治心療病)'을 주된 치료방법으로 하는 강박증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어요. 특히 마음을 주관하는 심장에 원기(元氣)를 불어넣는 방법은 한의학의 정도이지요. 정도(正道)대로 치료를 잘 진행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5년간 강박증 한방치료를 특화하여 임상경험이 풍부한 한방정신과 옛날한의원에게 문의하세요. 옛날한의원은 과흥분된 뇌신경을 안정시키고, 뇌의 올바른 발달을 돕는 탕약과 농축환약 등을 체질에 맞게 처방하고, 때에 따라 침치료, 약침치료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편안함을 찾도록 도모합니다. 35년 전통의 한방정신과 옛날한의원에서 강박증 치료 망설이지 말고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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