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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한의원치료 옛날한의원] 강박증상을 간과해서는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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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0회 작성일 21-04-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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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5년 전통의 한방정신과 치료를 진행하는 옛날한의원 조홍건 원장입니다.

오늘은, 강박증상을 간과해서는 안되는 이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단순히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혹은 피곤하고 예민해서와 같은 표면적인 이유로 문제 증상을 넘기고 계신가요? 강박증 등의 증상은 화병, 우울증, 공황장애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단순한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그냥 두면 마음이 상합니다

국내 최초 한방 신경정신질환 분야의 대중서인 '스트레스와 노이로제의 한방요법'에서 다루었듯, 강박증은 강박적인 생각이 되풀이 되며, 불합리한 행동까지 반복되는 노이로제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환자 본인 역시 괴로움을 느끼며, 강박장애 및 강박신경증으로도 불리는 증상입니다.

예를 들어, 강박사고의 경우 질병이나 오염에 관한 과한 걱정이나, 무엇인가 잘못되고 불완전한 느낌에 사로잡히는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주변인이나 본인의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과하게 염려하는 모습도 보이지요. 혹은 의미없는 소리나 숫자에 관한 집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처럼 개인에 따라 그 양상이 무척이나 다양하답니다.

강박사고에서 기인하는

강박행동! 치료가 필요합니다.

강박적인 사고가 행동으로 옮겨지면 강박행동이 되는데요. 과도하게 몸을 씻거나, 물건을 닦는 행동이나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확인하는 모습이 대표적입니다. 사물을 과도하게 정렬하는 것도 강박적인 행동이죠. 또한, 집안에 가득 쓰레기를 모아두는 등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것(저장강박) 역시 강박행동의 일종입니다.

한방에서는 7가지로 구분된 감정의 균형을 잃지 않아야, 몸의 건강을 만들어낸다고 봅니다. 기쁨(喜), 노함(怒), 근심(憂), 생각(思), 슬픔(悲), 두려움(恐), 놀람(驚)과 같은 감정은 신체의 오장육부 장기와도 연결되지요.

한방신경정신학계에서는 해당 감정이 지나치게 되면 연결되는 장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몸과 정신의 건강이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죠. 35년 전통의 옛날한의원에서는 강박증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사오니, 정신과 특화진료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문의 후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한방에서 바라보는 강박증!

지나친 생각에 의해 상한 비장

한방에서는 강박증을 다사선의증(多思善疑症)이라고 부릅니다. 쓸데없는 생각을 지나치게 하면 비장을 상하게(사상비)하고 또한 심장을 상하게 하여 강박증이 발현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상비(思傷脾)의 뜻을 풀이하면, 지나친 생각이 비장을 상하게 한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점에 기인하여 환자의 오장기능 허실(虛實)에 따라 강박증 치료법 역시 달리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저하된 비장 및 심장의 능력을 원상태로 돌려놓을 수 있게끔 도움을 주는 귀비탕, 온담탕, 평진건비탕, 보심건비탕 등의 처방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한방정신과 치료는 약에 내성이 생기거나, 부작용 혹은 습관성 의존을 하게 되지는 않을지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치료이기에 만족도가 높은 편이지요. 병의 치료는, 기능이 떨어진 부위를 정상으로 돌려 자연히 복원시킬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기억하십시오.

강박증으로 인하여 불안감이 계속 맴돌고, 좀처럼 마음의 안정을 찾기 힘들다면? 화병, 조현병, 우울증 및 공황장애와 같은 정신질환부터 치매까지 진료하고 있는 35년 전통 옛날한의원의 문을 두드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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