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한의원치료 옛날한의원] 끊임없는 생각, 반복되는 행동 <강박증> 치료하기 > 강박증 정보

계속되는 생각, 자꾸만 반복되는 행동 때문에 불편함을 겪으시나요. 강박증이 의심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박증은 완치가 얼마든지 가능한 병이기 때문입니다. 강박증이 처음 시작될 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면, 약물을 통한 치료만으로도 쉽게 완치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강박증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사항에 대해서 Q&A 형태로 알기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 포스팅 내용으로 강박증에 대한 해답을 얻는 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A 1. 환자가 열심히 치료에 임하면 효과는 매우 좋습니다. 약물치료와 적절한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하면 80%에 달하는 강박증 환자들이 현저히 증상 호전을 보이기 때문이죠. 치료가 끝난 후에 강박 행동이나 생각이 가끔 나타나기도 하지만, 인지행동 및 약물치료로 조기에 대처하면 증상에 대해 스스로 케어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지요.

A 2. 강박증 치료를 시작해 밖으로 드러나는 증상 변화는 통상 6~12주 정도가 걸립니다. 증상 호전이 나타나는 작용기전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가 신경 연접 부위의 세로토닌 농도를 높이는 것으로 시작되지요. 이러한 변화가 뇌의 다른 부분에 변화를 함께 초래하여 증상의 변화가 나타나는 데까지는 수 주일 정도 더 걸리게 됩니다.

A 3. 강박증상 자체가 밖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강박증을 앓고 있는 당사자가 병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경우 진단의 시기도 늦어지고, 적극 치료하지도 않아 증상이 악화될 우려가 있지요. 따라서 치료를 시작한 이후에도 약물치료에 대한 두려움으로 치료에 소극적인 경우도 많습니다. 행동치료를 하는 경우에도 증상과 관련된 불안과 두려움을 직면하는 것을 회피하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지요.

A 4. 한방에서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치료, 정신치료, 침구치료 등이 있습니다. 한방에서 강박장애란 마음 속에 응어리진 갈등, 즉 울화에 의해 신체적 · 정신적 증상을 나타내는 일종의 화병이라는 사실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이 같은 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귀비탕, 온담탕, 보혈안신탕, 소간해울탕, 강심단 등을 사용하지요.

다만 환자 한 사람을 치료할 때 치료 전략을 세우고, 약물 선택에 이르기까지는 상당한 임상적 지식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강박장애가 여러 다른 신체 및 정신장애와 동시에 연결되어 있고, 강박장애의 합병증으로 신체이형장애, 건강염려증, 약물 또는 알코올남용, 인터넷 중독, 뚜렛 증후군, 공포증, 우울증 등으로 복합적 양상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치료는 반드시 포괄적인 방법으로 접근되어야 합니다.

강박증은 드문 질환으로 생각되지만, 50명 중 한 명꼴로 증상을 보일 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발병은 남녀를 가리지 않으며, 평균적으로 20세에 발병하지만, 소아나 청소년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질환, 강박증이 의심된다면 마음과 몸을 모두 다스리는 압구정동 소재 '옛날한의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옛날한의원의 조홍건 원장은 삼십년이 넘는 임상경험으로 환자에게 적합한 개별 맞춤치료를 약속드립니다. 강박증세가 의심된다면 문의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