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치료 옛날한의원] 화병 제대로 치료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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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한의원 화병 제대로 치료해보자!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크고작은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취미나 운동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소를 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참고 담아두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화병(火病)'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울화가 치밀어서 못 살겠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여기서 울화(鬱火)란 억울한
감정을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고 억제하는 가운데 일어나는
신경성적인 火를 말합니다.
이런 울화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모든 증상을
울화증(鬱火證)이라고 하는데, 이를 일반적으로
울화병(鬱火病), 또는 火病(Hwabyung)이라고 합니다.
화병은 사회생활속 대인관계, 열등감,
박탈감 등 다양하고 많은 원인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화병 증상을 겪고있는
환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화병은 불안한 감정과 분노가 해소되어지지 않고,
오장에 쌓이게 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서양의학에서 말하는 신경증(Neurose)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마음의 병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계속해서 쌓이고 해소가 되지 못한다면
신체적인 증상과 더불어 정신적인 증상도 뒤따르게 됩니다.
먼저 주변에서 화병을 겪고 있거나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
문제행동이나 꾀병으로 보지 말고,
경청과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문제 행동을 보일 때는 그 이면의 외로움, 분노,
걱정, 불안 등의 감정이 숨어있지 않나 살펴보아야 합니다.
사람 개개인마다 받는 스트레스치와 받아들여지는
강도는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화병환자들이
경험하는 어려움을 충분히 들어주고 이해, 공감을 하되,
섣부른 충고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화병이 지속되고 제때 치료시기를 놓쳐 방치가 될시에는
신체적인 증상 혹은 정신적인 증상도 이어지게 되는데요,
심계항진, 상열증, 흉민, 흉통, 불면증과 소화불량, 식욕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우울한 감정이 계속되어
극단적인 선택과 돌발적인 행동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더욱 관심있게 봐주고,
환자 본인은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화병극복을 위해서는 자신만의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장과 머릿속에 화가 가득차 있는 것을
방출해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해소를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상담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옛날한의원'은 1983년부터 한의계 선두주자로
화병클리닉센터를 개설해 많은 환자를 진료해 오고 있습니다.
마음속에 쌓인 열을 내리고 기의 순환을 도와주는 약물치료와
경혈 자극을 통한 기의 순환을 돕는
침구치료, 명상법, 참선법 등 여러 치료방법을 통해
다양한 정신질환의 개선을 위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니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문헌] 스트레스병과 火病의 한방치료
: 조홍건(옛날한의원 원장) 저, 열린책들, 1991
[참고문헌] 노이로제와 화병의 한방치료
: 조홍건(옛날한의원 원장)저, 아티전,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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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옛날한의원 화병 제대로 치료해보자!|작성자 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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