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정신과전문 옛날한의원-조홍건원장의 공황장애클리닉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한방정신과전문 옛날한의원-조홍건원장의 공황장애클리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1회 작성일 20-06-02 14:10

본문

한방정신과전문 옛날한의원-조홍건원장의 공황장애클리닉

http://news.nate.com/view/20101013n15146

 

뉴스 기사
[중앙일보] 현대인의 소리 없는 공포, 불안감은 긍정적인 마인드가 가장 중요!

첨부 이미지
현대인의 신(新)질병, 공황장애

최근 기아의 윤석민 선수가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뉴스들이 쏟아졌다. 윤석민은 8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상대 타자 조성환 선수의 머리를 맞추는 사구를 던졌다. 그 후 윤석민은 심한 스트레스와 죄책감 때문에 광주로 돌아간 뒤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여 26일 심리치료 전문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결국 우울증과 공황장애 증상을 보여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또한 아이돌 그룹의 원조 ‘신화’ 멤버 전진과 코미디언 임미숙도 과거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최근 들어서 많은 연예인이 공황장애를 고백했고, 일반인들도 여러 불안장애로 인해 병원을 찾는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 예전에는 ‘공황장애’가 생소한 질병이었지만 요즘에는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공황장애, 그것이 알고 싶다

공황발작(恐慌發作)은 무서운 공포와 불안증상이 갑자기 밀려오는 현상을 뜻하는데, 이런 공
황발작이 되풀이해서 일어나는 병이 공황장애(恐慌障碍)다. 그러나 공황발작이 일어난다고 해서 전부 다 공황장애라고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정상적인 사람도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나, 급박한 환경변화에서는 공황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다. 실제로 위험상황에 빠졌을 때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를 통해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공황발작 이라는 것은 아무런 유발인자나 어떤 심리적인 갈등의 배경 없이 예측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어난다고 서양의학에서는 설명한다.

반면 한의학에서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이에 대해 옛날한의원 조홍건박사는 "궁극적인 원
인은 심장 기능의 허약, 즉 심허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본다”며 “한방에서는 공황장애를
마음속에 응어리진 갈등, 즉 울화(鬱火)에 의해 신체적ㆍ정신적 증상을 나타내는 화병(火病)
의 일종”이라고 설명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심장에 쌓인 열이 제대로 발산되지 못해 울체될 경우 화(火)로
발전해 심장의 기능이 허약해져 항상 불안하고 초조하며 마음이 편치 않게 되면서 각종 신
경성 질환을 일으키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공황장애인 것이다.
특히 복잡한 사회 구조상에서 겪는 극심한 경쟁 스트레스와 성공 강박증, 인간관계의 어려
움이나 고독감 등과 같은 불안 심리도 공황장애를 유발하게 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실제 공황장애 환자를 진찰해 보면 어떤 심리적인 갈등으로 인해 울화가 심장에 쌓여 심장
의 기능이 허약해진데다, 그 후 과로나 칠정손상 등의 계기가 있어 갑자기 공황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하는 것을 적지 않게 관찰할 수 있다.

첨부 이미지
공황장애를 한의학에서는 심담담대동증(心澹澹大動症)이라 한다.
공황이 오면 흔히 ‘가슴이 답답하다(胸悶)’든지 ‘가슴이 두근거린다(怔忡)’ 등의 신체적
증상을 수반하며, 이러한 고통은 흔히 발작적으로 심하게 오는 수가 있다. 이런 때 실제적으
로 심장에 병변이 있는 것은 아니나, 환자는 금방이라도 심장마비가 되어 죽는 것이 아닌가 하고 더욱 불안해하며 공포에 빠진다. 공황발작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이 보통 때와는 달
리 파도가 출렁거리듯이 심하게 뛴다하여 심담담대동(心澹澹大動)이라 표현한 것이다.

◇공황장애 자가 진단

1.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거나 심장박동이 빨라짐.
2. 땀을 흘림.
3. 손, 발 혹은 몸이 떨림.
4. 호흡이 가빠지거나 숨이 막히는 느낌.
5. 흉통 또는 흉부 압박감.
6. 질식할 것 같은 느낌(목이 눌리거나 졸리는 감각).
7. 메스꺼움 또는 복부 불편감.
8. 어지럽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어지러움, 불안정감, 머리멍함 또는 졸도)
9. 비현실감 또는 이인증.
10. 감각이상.(손발이 저리거나 마비되는 느낌)
11. 오한 또는 열감을 느낌.
12. 죽을 것 같은 두려움.
13. 자제력을 잃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

위 문항들은 공황장애의 대표적인 증상들이다. 13개 항목중 4번, 8번, 13번항을 포함해 4개 이상 해당되면 공황장애일 가능성이 높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한방으로 다스리는 공황장애
공황장애로 인한 발작은 그 경험 자체가 몹시 고통스럽다. 이 같은 고통이 되풀이되면 될수
록 환자는 극심한 공포감을 느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질병
과 같이 공황장애도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조 원장은 “공황발작이 처음 시작될 때 지체없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시작하면 약물 만으로도 쉽게 완치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옛날한의원은 한방정신과전문병원으로 도(道)로 마음을 다스리고 병을 치료하는 ‘이도치심
요병’을 주된 치료방법으로 하는 공황장애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약물치료와 함
께 인지행동 치료를 시행한다.
조 원장은 “양방에서는 공황장애를 치료할 때 원인에 관계없이 ‘자낙스(벤조디아제핀 계
열의 단시간 작용하는 신경안정제. 일반적인 불안증, 공황장애, 우울증과 같이 오는 불안증
에 효과가 있다)’라는 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반면 한방에서는 같은 공황장애
환자라 해도 사람에 따라 ‘처방’이 각기 다르다”라고 설명한다. 환자들마다 제각기 다른
원인에 의해 공황장애 증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가 늦어져 공황장애가 악화된 환자들에게는 약물치료 외에 병증과 관련해 자세한 설명
이나 오해ㆍ편견 등을 바로잡아주는 인지치료도 병행돼야 한다. 이러한 인지치료는 공포의
대상이 되는 장소나 상황에 불안감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공황장애의 치료는 진단과정에서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치료방법이
함께 병행되어야 최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조 원장은 “마음의 병이라 할 수 있는 공황장애는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긍
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습관화해 공황장애를 극복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도움말 : 한방정신과전문 옛날한의원 조홍건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reporter/
 
QUICK
MENU
옛날한의원 | 대표자 : 조홍건 원장
주소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152 극동스포츠빌딩 B동 702호 (주차가능/1시간 무료) 압구정역 5번출구  |   대표전화 : 02-544-2204
사업자등록번호 211-96-27956  | Copyright©2020 옛날한의원.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