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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조현병치료 옛날한의원]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정신분열증, 조현증! 치료와 예방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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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61회 작성일 21-04-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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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방전신과 전문 옛날한의원 조홍건 원장입니다. 요즘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지요? 지난 3월 경남 진주 아파트에서 방화를 저지른 뒤, 흉기 난동을 부려 10명의 사상자를 낸 진주 방화사건도 기억하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사건을 저지른 40대 남성의 범인이 과거 조현병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다시 세간의 관심이 조현병으로 쏠리고 있는데요.

조현병을 앓는 환자의 강력 사건이 화두에 떠오르면서 조현병 환자의 수가 증가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으나, 조현병은 전 세계 인구의 1% 정도가 앓는 정신과 질환으로, 비교적 일정한 비율로 발병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약 50만 명의 조현병 환자가 있는 셈이지요. 이처럼 위험성이 높은 정신과 질환으로 손꼽히는 정신분열증(조현병),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요? 치료로 개선이 가능할까요? 지금부터 그 해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신분열증의 원인과 증상

조현병이라고도 일컫는 정신분열증은 절대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질환이 아닙니다. 망상과 환청, 정서적 둔마(的 鈍痲), 언어의 와해 등이 복합적으로 일어나며, 더 나아가 사회적 기능에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는 병이거든요. 최근 각종 큰 사건사고로 이어지는 정신분열증 환자의 과거 병력을 살펴보면, 조현병 치료를 받다가 호전되자 치료를 중단하거나 또는 치료의 시기를 미루어 참사가 벌어지곤 합니다. 그만큼, 정신분열증은 적극적인 치료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인은? 원인은 아직까지도 뚜렷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나타나는 정신과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이 심리적 요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생물학적 요인이 더욱 크게 작용합니다. 신경전달 물질에 이상이 생기거나, 전두엽 변연계를 비롯한 뇌의 구조에 이상이 생길 경우 조현병이 나타나기도 하죠. 유전적인 영향도 아예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정신분열증(조현병)의 치료가

빠를수록 좋은 이유

조현병(調鉉病)을 치료가 어려운 정신과 질환으로 여기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메스컴에서 일어나는 정신분열증 환자의 사건사고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기 때문이죠. 허나, 여기에는 반드시 조건이 따릅니다. '치료를 중단하거나, 또는 치료의 시기가 너무 늦었을 경우'라는 가정이죠. 정신분열증은 조기에 진단하고, 조속히 치료를 받으면 별다른 장애 없이 사회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회복이 빠른 정신과 질환인 셈이지요.

허나 치료의 시기를 놓치거나, 치료를 받다가 증상이 조금 호전되었다고 해서 갑자기 약물복용을 중단한 경우 치료효과가 저하되면서 정신분열증이 '만성화'되고 맙니다. 전체 정신분열증 환자 중 20%는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환자 역시 지속적인 치료만 받으면 별다른 지장 없이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파다합니다.

어떻게 일상생활이 망가지는 것일까요? 사실이 아닌 것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피해망상, 관계망상 등을 품게 되고 음성증상과 환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치료의 시기를 늦출 경우 타인에게 큰 피해를 끼칠 수도 있으며 환자 본인에게도 결단코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정신분열증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자살을 시도하는 경우가 더 높고, 망상과 환각이 일상생활을 지배하면서 신체 건강도 저하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환각과 망상의 완화를 위해 한방약물치료와 , 인지행동치료 등을 진행해 가능한 빨리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조현병 치료에 있어 항정신병약은 필연적으로 크고 작은 부작용을 유발하기 때문에 증상은 완화되어도 다른 심리적·신체적 기능이 약화되는 희생을 감수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오롯이 환자 개인의 근본적인 문제 해소에 초점을 둔 치료법 즉 '이도치심요병(以道治心療病)'의 한방요법을 진행하고 있죠.

환자의 개개인에 맞춘

정신분열증(조현병) 치료,

35년 전통 옛날한의원에서

옛날한의원은 지난 35년간 오직 정신과질환에만 특화된 한방정신과 전문 한의원으로, 증상마다 획일적인 치료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 개개인마다 서로 다른 진료를 진행하여 근본적인 치료를 돕고 있습니다. 정신과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를 지향하는 곳, 강박증과 우울증, 조울증, ADHD, 치매 등을 치료해온 옛날한의원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편하신 시간에 진료예약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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