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한의원치료 옛날한의원] 한방정신과 치료를 통한 치매치료 > 특화클리닉

본문 바로가기
특화클리닉

[치매한의원치료 옛날한의원] 한방정신과 치료를 통한 치매치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7회 작성일 21-04-24 15:07

본문



안녕하십니까. 치매 한의원치료를 약속하는 곳, 옛날한의원의 조홍건 원장입니다.

오늘 소개할 한방정신과 주제는 '치매'입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치매는 환자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인에게도 큰 고통을 안겨주는 질환인데요. 이전에는 60대 이상의 노인들에게만 찾아오는 것인 줄 알았던 치매가 이제는 40~50대의 중장년층, 심하게는 30대 청년층에게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왤까요? 치매는 단순히 노화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치매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여러 요인에 따라 뇌가 손상되고, 그로 인해 기억을 담당하는 기관에 문제가 생겨 인지기능에 장애가 나타나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치매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아주 간단한 원리도 이해를 못한다든가, 알고 지내던 인물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방금 자신이 무슨 행동을 했는지도 잊는 것이 치매의 대표적인 증상들입니다. 또한 해당 증상들은 지능, 학습, 언어 등의 인지기능과 고등 정신기능이 떨어질 때 생긴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치매의 전조증상으로 의심해봐야 하는 것들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치매,

전조증상으로 의심해라

1. 기억력 장애

위에서 대표적인 치매 증상을 말씀 드렸는데요. 위 예들은 하나같이 인지 및 기억능력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란 것이 공통점입니다. 전조증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간혹 건망증과 치매 증상이 동일한 것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치매증상과 건망증은 결이 다릅니다. 건망증은 '자신이 지갑에 영수증을 넣었던 걸 잠시 까먹었다가, 다시 기억해내는 것'이고 치매는 '자신이 지갑에 영수증을 넣은 행위 자체를 계속 기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씀 드리면 치매는 기억 자체가 사라진다는 겁니다.

반면, 오래된 과거의 기억은 비교적 선명하게 남아서 옛날 이야기를 꺼내는 분들이 많지요. 물론 이 또한 치매가 오래도록 지속되면 점차 악화됩니다.

2. 인지기능 & 공간지각 장애

인지기능 및 공간지각 장애는 치매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또 다른 대표적인 증상들입니다. 눈 감고도 갈 수 있던 길에서 헤매거나, 자신이 물건을 어디에 놨었는지 찾지 못하는 것이 그 예죠. 아울러 사물의 원리를 이해하고, 복잡한 것을 파악하던 뇌 기능이 손상되어 복잡한 그림이나 손 동작을 따라하지 못하는 행동들도 나타납니다. 아무리 운전을 잘하시던 분이었다 해도 운전도 잘 할 수 없게 됩니다. 손으로는 핸들을, 발로는 브레이크와 악셀을 동시에 조작하는 것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기능장애 증상들은 환자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평소에 잘 쓰던 물건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거나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하는 등의 실행증(失行症), 가족과 배우자도 알아보지 못하는 실인증(失認症)과 같은 증상들이 점차 심해지니까요.

3. 전두엽 기능 장애

또한 치매 증상이 더 악화되면 뇌의 전두엽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뇌의 사고 부분을 담당하던 전두엽에 병이 침투하면 해당 환자는 판단력과 사고력이 크게 떨어져 사교 모임이나 여행, 사업 같은 고난도의 작업을 수행할 수 없게 됩니다. 치매 초기에는 주로 인지기능 및 기억장애와 관련된 증상들만 나타나지만, 병이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전두엽 기능장애 등의 증상까지 나타나니 치매가 의심된다면 곧바로 치매치료를 진행하는 한의원 등에 내원하시어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신속한 치료가 핵심인

치매치료

겉보기에 치매는 단순히 기억력만 낮아지는 질환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매는 심한 경우 우울증까지 동반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인지능력 등에 문제가 생겼음을 안 환자분들이 급속한 우울감에 빠지기 때문이지요. 이 경우, 단순 약물처방 등만 하기보다는 환자의 심리상태까지 케어하는 정신과 진료도 병행해야 환자의 병 진행속도를 늦추고, 안정적인 마인드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인지 장애로 인해 찾아올 수 있는 공황장애 등도 예방하거나 늦출 수 있지요.

한의학에서는 치매를 치료하는 약물로 축매선단(逐呆仙丹), 양혈안신탕(養血安神湯), 억간산(抑肝散), 강심단(强心丹) 등을 사용합니다.

QUICK
MENU
옛날한의원 | 대표자 : 조홍건 원장
주소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152 극동스포츠빌딩 B동 702호 (주차가능/1시간 무료) 압구정역 5번출구  |   대표전화 : 02-544-2204
사업자등록번호 211-96-27956  | Copyright©2020 옛날한의원. All rights reserved.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