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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한의원치료 옛날한의원] 현실로부터의 이탈, 정신분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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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1회 작성일 21-04-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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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옛날한의원 조홍건 원장 인사드립니다.

현대인들은 크고 작은 정신질환을 조금씩 앓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중 가장 심각하고 치료가 쉽지 않으면서, 일반인의 눈으로도 믿기 어려운 것이 바로 정신분열증(조현병)입니다. 정신(즉, 마음)이 분열 즉, 갈라져 있다는 것입니다. 조현병을 한의학에서는 전광증(癲狂症)이라 부릅니다.

정신분열증(조현증)은 현실에 대한 왜곡된 지각, 비정상적인 정서체험, 사고 · 동기(動機) · 행동의 총체적인 손상과 괴리 등을 수반하는 정신장애를 일컫는 말입니다. 현실감이 떨어지고 존재하는 것들과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구분이 분열되어 망상, 환각, 비조직적인 언어와 행동을 보여주게 됩니다.

오늘 옛날한의원 포스팅에서는 조현병(정신분열증)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신분열증 한방으로 치료하기

정신분열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A 1. 정신분열증 환자에게 공통으로 찾아오는 증상은 망상, 환각, 비조직적 언어와 행동입니다.

망상(妄想)은 명백히 잘못된 믿음을 계속해서 유지하여, 그 때문에 비정상적 사고와 행동을 유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령 자신을 특정 유명인 중 한 사람으로 믿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든가 아니면 정보기관이나 외계인 등이 자신을 계속 감시하면서 괴롭히고 있다는 믿음으로 기이한 행동을 일삼는 것도 여기에 속합니다.

환각(幻覺)중에서는 환청이 주로 관찰되는데, 어디선가 낯선 목소리가 계속 들려오기 때문에 반사회적 행동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괴성, 기이한 표정 등 상황과 맥락에 맞지 않는 행동들이 수반되는데 이를 일컬어 비조직적 언어와 행동이라고 합니다.

정신분열증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A 2. 다른 선진국의 경우 정신분열증에 대한 약물적 및 행동적 치료가 발달함에 따라 점차 병원의 격리시설에 수용하는 비율이 줄고 있어요. 그러나 우리나라는 지난 20~30년 동안 주로 격리에 치중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격리를 시키게 되면 병이 호전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진행되기만 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하지요.

사람들이 암을 조기 발견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종말이 비극적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가족 중 한 사람이 암에 걸린 사실을 수치스러워하거나 숨기려고까지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좋은 병원을 찾아다니려고 여기저기 수소문하지요. 정신분열증 치료도 이와같이 접근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단순한 격리, 그리고 그 격리에서 벗어난 이후에 발생하는 다양한 사고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정신분열증, 한방치료는 가능한가요?

A 3. 앞서 말했듯 정신분열증은 자신을 가두고,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고 인식하게 되면 잘못된 치료 방향으로 빠질 수 있어요. 오히려 주변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면 증세가 호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양방치료에 너무 의존하다보면 항정신병약에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근본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 따라서 정신분열증 한방치료를 추천드리는 것이지요.

정신분열증 치료, 여러분 한방치료 받으세요.

35년 전통 한방정신과 옛날한의원에서 도와드릴게요!

정신분열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상담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고, 자신의 병을 이해시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가족의 도움도 반드시 필요하지요. 가족 중 조현병 환자가 있으면 가장 중요한 것이 가족들 간 솔직하고 직접적인 의사소통임을 반드시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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