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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포증한의원치료 옛날한의원] 불안장애의 한 유형! 사회공포증 치료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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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84회 작성일 21-04-2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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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5년 전통의 한방정신과 한의원 '옛날한의원' 인사 드립니다. 한방정신과 관련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다뤄볼 주제는 바로, <사회공포증(social phobia)의 치료>에 관한 부분입니다.

사회공포증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치료하지 않는다면 증상이 심해지고 사회생활에 큰 불편을 준다는 공통점이 있지요.

다른 사람 앞에서 얼굴을 붉히는 것에 두려움이 있는 사회공포증이라면, '얼굴이 붉어져 조롱거리가 될 것 같은 공포증' 때문에 다른 사람 앞에 아예 나서지를 못하고 폐쇄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자기가 볼때는 얼굴이 붉어져 있어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우습게 보고 있는 것 같은 '두려움'에 굉장히 사로잡히게 되는 것이죠.

불안장애의 한 유형인 사회공포증(社會恐怖症) 치료의 핵심을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부담없는

사회공포증 치료

사회공포증은 자신의 모습이나 행동에 대해, 타인이 어떻게 생각할지에 관해 불안해 하는 '정도가 심해져' 나타나는 장애입니다.

이러한 마음의 갈등으로 감정(화)이 쌓여서 생기게 되지요. 따라서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가슴속에 쌓인 火를 풀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한방에서는 별다른 부작용 없이 사회공포증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처방이 오래 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귀비탕(歸脾湯)이나 사물안신탕(四物安神湯)과 같은 처방을 하면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처방으로는 가미온담탕, 소간해울탕, 강심단, 귀비온담탕, 보혈안신탕 등이 임상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왔지요.

마음을 다스리고 병을 치료하는

이도치심요병(以道治心療病)의

심리상담치료와 약물치료

사회공포증을 갖고 있는 환자들의 두려움은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속 움츠러들어서 더욱 행동을 할 수 없게 되고, 결국 특정한 공포 상황을 아예 회피해버리게 되는 것이죠.

예를 들면, 타인 앞에서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사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자기의 손이 떨리는 것'을 타인이 알까봐 두려워하게 됩니다. 공중화장실에 대한 공포증이 있는 경우라면 여행을 마음대로 할 수가 없게 됩니다.

때로는 특정한 대상에 대한 공포와 더불어 그 대상이 증가하여, 여러 대상에 관한 막연한 불안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사회공포증

문제를 직면하고

개선의 의지가 중요!

마음속에 쌓인 공포감정은 과거의 어느시점에서 받은 큰 상처로 인해 증폭된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공포를 단지 숫기가 없어서 그런 것으로 여기거나 방치하여 심해지게 되지요. 초기에 발견해 치료를 받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사회공포를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대개 자신의 행동을 남들에 비해 낮게 평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지나친 걱정 등 자신의 잘못된 생각에 빠지기 쉽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먼저 갖는 것이야말로 사회공포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35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갖춘 한방정신과 한의사 조홍건 원장 역시 '자신의 문제를 직면하고 스스로 개선해 나가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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