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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포증한의원치료 옛날한의원] 과연 사회공포증(대인기피증)은 완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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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0회 작성일 21-04-2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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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5년간 정신과 질환에 특화된 옛날한의원을 운영해오고 있는 조홍건 원장입니다.

최근 종합격투기 선수와 방송생활을 병행했던 인기스타 최홍만씨가 사회공포증을 앓았었다 밝혀 이슈가 됐었습니다. 최홍만이 앓았던 사회공포증은 보편적으로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에 대해 공포감을 느끼는 정신질환으로 '타인'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정신과 질환입니다. 그래서 오늘 옛날한의원은 '사회공포증'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는데요. 끝까지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보면 어떡하죠?'

사회 불안증이라고도 불리는 사회공포증!

사회공포증이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당황하거나 창피를 당한 경험을 한 뒤 이 같은 상황을 회피하게 되면서 사회적 기능이 저하되는 정신질환을 의미합니다. 이처럼 대중 앞에서 과도한 두려움과 공포심을 느끼는 질환으로 사회불안장애(social anxiety disorder , 社會不安障碍) 또는 '사회불안증'이라고 불리죠. 여러 사회적 상황에서 창피함과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는 상황에 대해 극도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 사이에 있거나 상대방에게 거절당할 가능성이 있으면 심한 불안감을 느끼는 예민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면 손이 떨려요'

사회공포증의 증상 뭐가 있나요?

-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

- 주목받는 상황에 대해 강한 공포감을 느낀다.

- 다른 사람과 밥을 먹거나 사람이 많은 식당에서 식사를 못 한다.

- 손이 떨리거나 목소리가 자주 떨린다.

- 시선을 마주 보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다.

- 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 글을 쓰는 것이 무섭다.

- 땀을 흘리거나 얼굴이 굳는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만일, 주어진 항목에서 5개 항목 이상에 해당할 시,

빠른 시일 내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사회공포증은 부모의 양육태도가 만든다?'

사회공포증 원인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사회공포증의 경우, 부모님이 양육태도 (애정부족, 과잉보호), 부정적인 주변 환경, 스트레스 등 사회적 영향과 유전적 요인으로 나누어집니다. 더불어, 신경 전달 물질의 불균형도 사회공포증의 한 원인으로 밝혀졌죠. 감정 관련 정보를 처리하는 뇌 영역인 편도체가 예민할 때도 발생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심리적 요인이 발생하여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생화학적인 측면에서 사회공포증을 바라본다면 '세로토닌'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의 불균형을 원인으로 내세울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세로토닌'은 감정과 기분을 조절하는 기능을 관장하는 호르몬으로 사회공포증을 겪는 사람들은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 전달 시스템이 비정상적으로 예민하다는 공통점을 지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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