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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증] 사회공포증(대인공포증)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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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7회 작성일 21-01-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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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증 옛날한의원] 사회공포증(대인공포증)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발표를 해야 하는 순간에 손과 목소리가 떨리는

이른바 '발표공포증', 발표시 극도의 긴장을

경험하기 때문에 최대한 이런 상황을

피하고 싶어합니다. 비슷한 경우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연주를 하려고 할 때

느끼는 소위 '무대공포증'도 있는데요, 무대공포증이나

발표공포증 모두 '사회공포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회공포증은 ‘대인공포증’이라고도 하며, 공공장소나

사회적인 상황에서 다른 사람에게 관찰되거나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 또는 당황하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이런 상황에 대한 회피반응을 보이는

공포장애의 일종입니다.


사회공포증 환자들이 보이는 흔한 증상은

남들 앞에 서면 자신감이 없어지고 불안해서

사회 생활이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사회공포증이 있는 분들은 어떤 특별한 상황을

마주하면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른 사람들에게

관찰된다고 생각하여 지나치게 긴장을 합니다.



긴장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실수가 잦아지고

실수를 하게 되면 더욱 당황하게 됩니다.
그러면 손이 떨리거나 얼굴이 붉어지고 이런

자신의 모습을 남들이 보고 비웃지는 않을지

의식하게 되어 더욱 긴장되고 자율신경계가

흥분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더 당황하고

실수하고 온몸이 굳어져 해야 할 말을

잊어버리는 등 점점 곤란한 상황에 빠져들게

됩니다.


사회공포증의 증상은 굉장히 다양하게 나타나는데요

다른사람앞에서 말하기를 두려워하는 '대화공포',

많은 사람앞에 나서면 얼굴이 붉어지는'적면공포',

남의 시선을 마주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시선공포', 또 사람이 많은 식당이나 장소에서
음식을 먹기 두려워하는 '식사공포' 등 여러가지
다양한 상황에 두려움과 공포감을 느끼게 되어

사회활동에 큰영향을 끼쳐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회공포증을 겪고있는 환자들은
자신의 병에 대한 부끄러움과 지나친 걱정 등으로
더욱 치료가 더뎌지기 때문에 자신의 병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료의

가장 첫번째의 단계가 되겠습니다.



화병 및 공황장애 전문치료로 이름난

조홍건 원장의 '옛날한의원'은
이러한 정신질환에 대한 한방치료와 상담치료를
병행하여 보다 정밀하고 꼼꼼한 치료를 진행하니
사회공포증으로 힘드신 분들이라면 '옛날한의원'을
방문해 도움을 받아보세요!



[참고문헌] 실용한방정신의학 : 조홍건 박사(경원대 겸임교수, 옛날한의원 원장) 저, 유진문화사, 2002

[참고문헌] 노이로제와 화병의 한방치료 : 조홍건 박사(옛날한의원 원장)저, 아티전,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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