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한의원치료 옛날한의원] 빠를수록, 서두를수록 좋은 정신분열증(조현병) 치료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35년 전통에 빛나는 한방정신과 한의원 옛날한의원에서 인사드립니다. 지난 시간 정신분열증(조현병)의 분류와 증상에 대해 알려 드렸는데요.
오늘은 <정신분열증(조현병)의 치료>에 관한 주제를 전해드릴까합니다.
사고, 감정, 행동 등 여러 측면에 걸쳐 광범위한 임상적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정신과 질환, '정신분열증(조현병)'. 뇌질환 및 뇌장애로 여겨지기도 하는 만큼, 증상도 다양하고 치료의 접근법도 여러가지입니다. 그중에서도 한의학적 치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신분열증(조현병)의 치료
한의학적인 개념에서 볼 때, 정신분열증(조현병)은 크게 전증(癲症)과 광증(狂症) 두 가지로 나뉘며, 전증 안에서도 학자에 따라 사수(邪祟), 화전(花癲), 심풍(心風), 치매(痴呆) 등으로 종류가 갈라지는데요.
이때 정신분열증(조현병)을 치료하는 한의학적 치료방법을 전증과 광증을 합친 '전광(癲狂)의 치료'라 합니다.
<전증(癲症)이란?>
마음이 침울해지며 평소와 언행이 달라지는 양상을 나타내며, 졸도하거나 어지러움증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반대로 말수가 없는 사람에게 발병할 경우 도리어 말이 많아집니다.
유전적인 소인과 심혈부족 및 정서적 불안정으로 일종의 '실의와 좌절감' 등에서 오는 정신이상과 간질의 혼합적인 증상입니다.
발병 초기에는 수면 시간이나 가만히 앉아있는 시간이 적으며 항상 주변을 서성거리고, 말이 많아집니다. 과대망상적인 언행이 잦으며 실없이 웃으며 노래를 부르다가도, 함부로 욕설을 하기도 합니다.
우선 전증의 초기에 담을 제거시킬 목적으로 영지화담탕(寧志化痰湯)을 사용하고, 정신적인 충격이나 욕구불만 등이 원인인 정신착란 환자에게는 가감온담탕(加減溫膽湯)을 씁니다. 또한, 심신의 과로로 인해 체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전증에 장기적으로 복용시킬 수 있도록 양혈안신탕(養血安神湯)을 처방하기도 하지요.
전증의 한 예(例)인 화전의 경우 평간산울탕(平肝散鬱湯)을 이용해 치료하는데요. 여기서 화전(花癲)이란, 여자들에게 갑자기 발작적으로 찾아오는 정신증상으로, 주된 증세는 남성만 보면 자신의 애인이나 남편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증상은 돌발적으로 일어나며, 광란의 정도도 대단히 심합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다 나중에는 점차 조용해지면서 눕기를 원하는데 이때 제정신으로 돌아오며 수치심을 느끼곤 합니다.
전증의 또다른 例인 치매에는 축매선단(逐呆仙丹)을 사용하는데요. 보통 치매는 욕구불만이나 감정의 억울한 상태 등이 원인이 되어 흉복부에 담이 정체되어 오는 질환으로, 분노와 수치심 또는 원한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광란이 심하고, 갈증과 빈혈을 자주 호소하는 환자에게는 황련해독탕(黃連解毒湯)을 쓰며, 명치 끝이 팽만하여 변비가 있을 때는 대시호탕(大柴胡湯)을 사용합니다. 부인들의 혈증(血症)으로 일어나는 정신이상에는 가감소요산(加減逍遙散)을 이용하지요.
광증의 초기에 체력이 약해지기 전, 거담과 사심(瀉心)을 목적으로 할 때는 삼합복명탕(三合復明湯)을 쓰고 기간이 오래가는 광증에는 화광단(化狂丹)을 사용합니다.
정신분열증 한방치료의 명의,
옛날한의원 조홍건 원장
전 세계 인류의 1%가 겪을 정도로 빈도수가 높은 정신질환, 정신분열증(조현병). 주로 사춘기~20대 중반에 나타나나, 30대가 넘은 성인에게서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신분열증(조현병)이 의심된다면 마음과 몸을 모두 치유해주는 옛날한의원의 치료를 권장합니다. 35년간의 임상경험과 치료경험으로 환자별 가장 적절한 치료만을 약속드립니다.
관련링크
- 이전글[사회공포증한의원치료 옛날한의원]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 문제를 야기하는 사회공포증의 원인 및 진단 21.04.24
- 다음글[우울증한의원치료 옛날한의원] 우울증, 빠른 시일 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현명 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