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한의원치료 옛날한의원] TIC(틱)장애 극복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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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틱장애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목적도 없는 특별한 행동을 계속하는 질환인 틱장애. 반복적으로 눈을 깜빡거리거나, 입을 실룩거린다거나, 얼굴을 계속 찡그렸다 폈다 하거나, 머리를 흔들거나 코를 찡그리는 일종의 버릇을 말하는데요. 주변에서 한두 명 정도는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질환인 틱. 하지만 당사자들의 고통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늘 옛날한의원 포스팅에서는 틱장애를 이해하고, 그 치료법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틱장애 이해하기
어떤 종류의 틱장애가 있나요?
A 1. 너무 많은 종류가 있어 열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틱에는 소리를 내는 소리틱 증상과, 어깨를 들썩이거나 주먹을 쥐거나 돌리기, 팔을 움찔거리는 등 근육을 움직이는 근육틱. 음성틱(소리틱)과 근육틱(운동틱)이 공존하는 가장 심한 형태의 틱장애인 뚜렛 증후군(Tourette syndrome)도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틱장애, 누구에게 생기는 건가요?
A 2. 틱장애는 어른에게도 간혹 버릇이 보이지만, 어린이에게 특히 많습니다. 8~9세의 어린이가 가장 많이 발병하는 병이지요. 여아보다는 남아에게 더 많이 발생하고, 학령기에 증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틱장애는 신경학적인 검사를 받아도 별다른 이상이 없고, 기능적인 장애라는 진단을 받곤 하지요.
하지만 틱이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어린이에게만 발발하는 것은 정신적인 문제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지나치게 엄격한 부모의 태도나 간섭이 원인인 경우가 많아요. 부모와 어린이 사이에 어떤 형태든지 긴장이 깔렸다는 사실이 중요한 원인이 되지요.
틱장애 환자,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A 3. 틱장애 아동을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은 고민해본 내용일 것입니다. 틱을 억지로 참으라고 강요하거나,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면 오히려 개선이 쉽지 않을 수 있어요. 또 참는동안 아이의 긴장이 높아져 불안이 더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죠. 틱은 치료되어도 재발되기 쉽고, 치료가 쉽지 않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행동요법을 시행하기도 하는데 부모의 태도 여하에 따라서 비교적 빨리 치료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혼내거나 벌을 주면, 아이들의 시선이 점점 더 이 병에 집착되어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냅니다.
틱은 큰 병이 아니고 습관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반드시 치료된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 좋아요. 적당한 유희나 휴양을 시키면서 생활 전체를 여유 있게 해주면 대개 17세까지는 치유가 된답니다.
틱 증상, 한의학에서는 어떻게 보고있나요?
A 4. 틱의 원인으로 <동의보감>에서는 급격한 심리적인 감정의 변화로 간경의 기혈이 불화할 때 발현한다고 설명합니다. 한의학에서 치료를 위해서는 가미귀비탕, 억간산 등과 같은 약을 사용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적절한 환경을 조성해 줍니다.
한방정신과 옛날한의원에서
틱 치료, 시작해보세요!
틱은 불안심리가 내재되어 나타나는 하나의 병증입니다. 불안감을 자주 느낀다면 근육이완법, 호흡법, 명상, 친구 · 가족 · 종교 의지 등을 통해 정신건강 질환이 생기지 않게 노력해야 하지요. 그럼에도 차도가 없다면 불안장애 치료에 도움이 되는 귀비탕, 보혈안신탕, 우황청심환 등을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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