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장애한의원치료 옛날한의원] 틱장애, 불안심리가 내재되어 나타나는 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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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와 상관없는 습관, 틱장애
대학생 A씨는 학생 때부터 이어온 '틱'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주기적으로 얼굴 한쪽을 찌푸리는 습관 때문인데요. 이는 의지와는 전혀 무관하고, 언젠가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에는 이런 '틱' 때문에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다는데요. 치료 방법은 없을까요?
주부 B씨도 갓 중학교에 입학한 아들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주기적으로 아들이 새가 우는듯한 소리를 내기 때문인데요. 어릴 때부터 시작된 틱 때문에 여러 병원을 전전하고, 야단도 쳐보고, 약물치료도 해보았지만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고 호소합니다. 이제 입시를 준비할 시기라, 학부모들의 원성도 자자하다는데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틱장애 한방치료
틱은 목적도 없이 이상한 형태로 한 곳이 계속 움직이는 병으로, 눈을 깜빡깜빡하거나 입을 실룩거리거나, 얼굴을 계속해서 찡그렸다 폈다 하거나, 머리를 흔들거나, 어깨를 움찍움찍하거나, 코를 실룩거리는 말하자면 일종의 떠는 버릇입니다.
주로 8,9세의 어린이에게서 가장 많은 병이며, 남아에게 더 많고, 학령기에 증가하게 됩니다. 대개 신경학적으로 검사를 받아도 아무 이상이 없고, 기능적인 장애라는 진단을 받기 쉽지요.
틱장애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지나치게 엄격한 부모의 태도나
간섭이 주 원인이 되므로, 긴장이 깔려있다는 것이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틱은 의지적인 힘으로는 어느 정도 참을 수 있어요. 하지만 참고 있는 동안에 긴장은 높아져서 불안은 더해지게 되지요. 일단 치료받아도 재발이 쉽고, 치료가 어려운 편입니다. 따라서 치료 시 아이들의 심신 전체, 또는 부모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 약물치료
틱장애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는다면, 가미귀비탕, 억간산 등과 같은 약을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약과 함께 체질에 맞는 식이요법도 병행하면 더욱 좋지요.
2) 생활치료
긴장과 불안이 원인인 틱장애. 부모의 태도 여하에 따라 비교적 빨리 치료될 수도 있습니다. 혼내거나 벌을 주면 아이들의 주의는 점점 더 이 병에 집착되어 오히려 역효과를 거두게 되지요. 따라서 틱은 큰 병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반드시 치료가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게 좋아요.
틱장애 개선에 도움을 주는 습관
틱장애 치료를 하면서 도움이 되는 습관들도 있습니다.
1) 자신도 모르게 쌓여있는 근육의 긴장을 때때로 풀어주세요.
2) 호흡을 아랫배로 천천히 깊게 쉬는 연습을 하세요.
3) 자극이 적은 편안한 곳에서 안정을 취하세요.
4) 자신의 하루 생활을 찬찬히 여유롭게 돌아보세요.
틱장애 한방치료의 대가, 옛날한의원
옛날한의원에서는 틱장애의 발병원인을 정신적 · 신체적 스트레스와 기운부족으로 구분합니다. 틱은 한방의 순동(眴動:근육이 저절로 떨림)에 해당되는데 부위별로 순목(瞬目:눈이 갑자기 파르르 떨리는 병증), 근척육순(筋惕肉眴:근육이 푸들푸들 떨리는 것), 신순동(身眴動), 순순동(脣眴動:입술이 파르르 떨리는 증상) 등의 표현이 있으며 동의보감에 의하면 순목은 간경(肝經)과 기혈(氣血)이 불화(不和)하여 발한다고 합니다.
35년간 한방 정신과 질환, 특히 틱장애를 전문적으로 진료해온 조홍건 원장이 직접 진료해 더욱 믿을 수 있는 옛날한의원으로 오세요. 옛날한의원은 틱장애와 화병, 강박증과 공황장애 등의 정신질환부터 치매까지 한방 정신과 분야를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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