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변형장애(body dysmorphic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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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변형장애
신체변형장애(body dysmorphic disorder)
(1) 개념
정상적인 용모를 가진 사람이 용모에 관하여 변형(이형)이나 결손 등이 있다고 상상하면서 그 생각에 집착하는 것이 신체변형장애의 특징이다. 경미한 신체적 변형이나 결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를 확대하거나 왜곡하기도 한다.
환자들은 주로 성형외과, 정형외과, 피부과, 내과에 내원하여 미용수술이나 자기가 원하는 식의 치료를 요구한다. ICD-10 에서는 이를 건강염려증성 장애에 포함시키고 있다.
(2) 임상양상
대부분의 主訴는 얼굴의 용모[주름살, 부기, 피부의 반점, 안면의 과도한 털], 코, 입, 턱 또는 이마의 모양, 머리, 손, 발, 가슴, 유방, 성기, 발가락 등 신체부위의 모양에 문제나 결함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반복해서 거울을 보거나 그 결함을 숨기려고 하며, 남들이 놀릴까봐 밖에 나가지 않으려 하고 심지어 자살을 시도하기도 한다.
이차적 우울, 불면, 불안이 있을 수 있다. 합병증으로 불필요한 수술을 받을 수 있다. 강박성, 분열성 내지 자기애적 인격장애가 흔히 동반된다. 결손감으로 생긴 불안감 때문에 사회적 또는 직업적 상황을 회피하는 경향이 크다. 환자에 따라 단순한 망상적 수준에 이르기도 한다.
옛날한의원(한의학박사 조홍건) www.hwabyung.com
신체변형장애(body dysmorphic disorder)
(1) 개념
정상적인 용모를 가진 사람이 용모에 관하여 변형(이형)이나 결손 등이 있다고 상상하면서 그 생각에 집착하는 것이 신체변형장애의 특징이다. 경미한 신체적 변형이나 결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를 확대하거나 왜곡하기도 한다.
환자들은 주로 성형외과, 정형외과, 피부과, 내과에 내원하여 미용수술이나 자기가 원하는 식의 치료를 요구한다. ICD-10 에서는 이를 건강염려증성 장애에 포함시키고 있다.
(2) 임상양상
대부분의 主訴는 얼굴의 용모[주름살, 부기, 피부의 반점, 안면의 과도한 털], 코, 입, 턱 또는 이마의 모양, 머리, 손, 발, 가슴, 유방, 성기, 발가락 등 신체부위의 모양에 문제나 결함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반복해서 거울을 보거나 그 결함을 숨기려고 하며, 남들이 놀릴까봐 밖에 나가지 않으려 하고 심지어 자살을 시도하기도 한다.
이차적 우울, 불면, 불안이 있을 수 있다. 합병증으로 불필요한 수술을 받을 수 있다. 강박성, 분열성 내지 자기애적 인격장애가 흔히 동반된다. 결손감으로 생긴 불안감 때문에 사회적 또는 직업적 상황을 회피하는 경향이 크다. 환자에 따라 단순한 망상적 수준에 이르기도 한다.
옛날한의원(한의학박사 조홍건) www.hwab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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